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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삶(벧전 4장) 베드로전서 4장 10-11절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오늘 본문을 보면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청지기는 종과 같습니다. 그리고 종은 주인이 있습니다. 먼저 종은 주인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잘 모르면 그의 인생과 목숨은 위태롭습니다. 생명을 부지하기가 어렵습니다. 잘못하면 주인에게 버림받을 수도 있고, 잘하면 충성된 종으로 신뢰를 얻어 더욱 크.. 더보기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라(딤전 4장)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라” 디모데전서 4장 12-16절 디모데전후서는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편지한 내용입니다. 목회를 할 때 어떻게 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를 보면, 디모데가 젊고 어려서 그랬는지 업신여기는 사람이 있었나봅니다. 아직 어려서 모른다고, 아직 경험해보지 못해서 모른다고 하는 말들이 있었나봅니다. 이러한 현상 속에서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대책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1) 네 자신과 가르침(말)을 삼가(살펴서) 이 말씀을 자세히 보면, 자기 자신을 삼가고, 가르침 즉 지금 하고 있는 말과 내용을 삼가라는 말입니다. 표준새번역 성경에는 이렇게 나옵니다 . “그대 자신과 그대의 가르침을 살피십시오. 이런 일을 계속 하십시오. 이렇게 함으로써, 그대 자신도 구원하고, 그대의 말.. 더보기
골리앗의 도전(삼상 17장) “골리앗의 도전” 사무엘상 17장 1절-16절 사무엘상 17장은 블레셋 사람 골리앗과 다윗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 골리앗처럼 다가오는 세상 속에 다윗처럼 살기 블레셋 사람 골리앗.. 블레셋은 북유럽 바이킹 족이 지중해 해안도시에 정착하면서 생겨났습니다. 쉽게 말하면 철기문화를 가진 해적이다. 싸움에 잔뼈가 굵은 사람들입니다. 몸집도 거대하고 키가 2.9m 정도라고 합니다. 이러한 골리앗 앞에서 사울과 이스라엘의 모습이 17장 11절에 나옵니다.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데 엄청 큰 거인 골리앗 앞에 벌벌 떨고 있고, 눈이 커지고, 언제라도 도망칠 준비를 하고 있는 사울과 이스라엘이 그려졌습니다. 눈으로 보기만 해도 엄청난 크기.. 더보기
여호와께서 택한 다윗(삼상 16장) “여호와께서 택한 다윗” 사무엘상 16장 1절-23절 사무엘상 16장에는 사무엘이 베들레헴 이새의 아들 중에서 다윗을 택하여 왕으로 세우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사울에게는 반대로 악신이 임하고, 그 사울에게 평안을 주는 이가 다윗이 됩니다. 1) 이새의 아들 다윗을 예선한 하나님!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 (1절) 사무엘은 사울 왕을 위하여 슬퍼했습니다. 15장 35절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로 이스라엘 왕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 계속해서 슬퍼하는 사무엘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가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기름을 뿔에 채워 가지고 가라!” 하나님은 우리의 감정에 따라 일하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더보기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삼상 15장)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사무엘상 15장 16절-35절 오늘 우리가 읽은 이 16절에서 35절까지의 말씀도 사실 어제와 같은 사울의 불순종한 모습의 연속입니다. 1) 겸손하지 못하고 교만한 사울 첫째는 사울의 태도의 변화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 17절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사무엘이 가로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사울이 예전에는 스스로 작게 여겼습니다. 겸손한 모습, 자기 자신을 낮출 때에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으셨다는 말입니다. 야고보서 4장 10절 말씀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사울이 처음에는 스스로 작은 사람임을 알았습니다... 더보기
불순종한 사울(삼상 15장) "불순종한 사울” 사무엘상 15장 1절-15절 사울왕은 승승장구 했습니다.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소바의 왕들을 쳐서 이스라엘을 부강하게 했습니다. 예전에는 3000명밖에 안모이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늘 말씀에 보니까 보병이 20만명에 유다사람이 1만명이었습니다. 사무엘은 왕에게 기름 부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하면서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15장 3절에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이러한 명령은 사실 사울 입장에서는 또 한번의 기회였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이전에 삼상 13장 14절에서 사무엘에게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 더보기
하나님과 함께 일한 요나단(삼상 14장) “하나님과 함께 일한 요나단” 사무엘상 14장 36절-52절 1) 사울 왕의 소견에 좋은 대로 하소서! (36절 / 40절) 하던 백성이 요나단을 살리는 일에는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을 본다. 성숙한 성도들의 모습? 결국 이렇게 살린 요나단이 다윗의 절친한 친구가 된다. 첫째는 블레셋 사람을 동틀 때까지 한 명도 남기지 말자고 했다. 이스라엘 백성은 육적으로 지치고 배고픈 상태이다. 그래도 사울을 따랐다. 둘째로 하나님의 응답이 없자, 죄의 여부를 따지고자 하니.. 백성들은 그 일에도 사울을 따랐다. 요나단과 사울이 뽑히고, 결국 요나단이 뽑히게 된다. 셋째로, 44절에서 사울은 아들 요나단을 죽이고자 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일에는 백성들이 들고 일어나서 사울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더 중히 여기는 .. 더보기
나를 기억하소서 느헤미야(느헤미야 1장) “나를 기억하소서, 느헤미야” 느헤미야 1장 1절 ~ 11절 1) 유다 총독, 느헤미야 느헤미야는 에스라와 같은 학자 겸 선지자가 아니었다. 또 에스겔이나 다니엘처럼 재능 있는 선지자도 아니었다. 그는 오늘날 우리가 ‘평신도’라 부르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는 아닥사스다 왕의 술 따르는 사람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었고, 왕의 신임을 누리고 있었다. 왕이 먹고 마시기에 음식과 술이 안전한 지를 확인하는 것이 느헤미야의 일이었다. 또한 그는 왕궁의 경영에도 관여하고 있었다. 따라서 그는 충성되고 믿음직스러운 사람이어야 했는데, 느헤미야는 그런 자질들을 인정받고 있었다. 왕과 매우 가까웠기 때문에 그는 개인적인 이득을 얻기 위해 왕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고대 근동 지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