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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다이아몬드의 12가지 협상전략 스튜어트 다이아몬드의 12가지 협상전략 협상이 없는 삶은 존재하지 않는다. 부모와 자녀, 인간이 만나는 모든 관계속에서.. 1. 목표에 집중하라. 2. 상대의 머릿속 그림을 그려라. 3. 감정에 신경써라. 4. 모든 상황은 제각기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라. 5. 점진적으로 접근하라. 6. 가치가 다른 대상을 교환하라. 7. 상대방이 따르는 표준을 활용하라. 8. 절대 거짓말을 하지 마라. 9. 의사소통에 만전을 기하라. 10. 숨겨진 걸림돌을 찾아라. 11. 차이를 인정하라. 12. 협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목록으로 만들어라. 협상에 대한 네 가지 정의 1. 협상은 상대방이 특별한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과정이다. 2. 협상은 상대방이 특별한 '판단'을 하도록 만드는 과정이다. 3. 협상은 상대방이 특별.. 더보기
5월의 어느 날 5월의 어느 날 하루 하루가 지나가다 보니 어느 새 5월도 저물어 가는구나. 곧 이어 6월이 오겠지. 삶은 수레바퀴처럼 굴러가다 고통의 돌에 채이면 순간의 소중함에 머뭇거리다가 이내 또 굴러간다. 천 길 아래 죽음의 낭떠러지를 향해.. 그제서야 비로소 하늘의 푸르름을 바라보며 땅의 짙은 탄식을 내뱉구나. 그 때는 이미 남는 것은 공허뿐. 인생의 미련함이여! 남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거늘. 왜 후회의 동물처럼 울부짖는 인생을 살았을꼬. 오늘도 여름의 문턱에 서서 나는 어디로 가는지 돌아본다. 참 캠핑가기 좋은 날이로구나. 더보기
아버지의 멋진 모습 코로나로 한동안 못찾아뵙던 시골 아버지댁을 오랜만에 방문했다. 아이들과 캠핑도 가고, 어버이날 인사도 드릴 겸 방문한 시골집에서 어느덧 일흔중반을 넘으신 아버지를 대하게 되었다. 척추협착증 수술도 받으시고, 걷는데 지장은 없지만 절뚝거리며 다니시는 아버지. 평생을 농사지으시고, 공장일에 이미 몸도 많이 망가지셨지만, 손주들 캠핑할 때 쓰라고 장작을 마련해주시는데.. 집에 있는 도끼를 오랜만에 손에 잡으셨다. 낡아빠진 도끼 날과 자루는 언뜻 보기에도 별볼일 없어보였다. 과연 저런 도끼로 뭘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이내 아버지의 도끼질하는 모습에서 나의 의심은 탄성으로 바뀌고 말았다. 일흔 중반을 넘어선 아버지가 도끼질로 장작을 패는데 쩍쩍 갈라지는 나무들을 보며 중후한 내공과 같은 힘을 느낄 수 있었다... 더보기
오늘 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책 속에 참된 경제활동, 즉 일에 관한 글귀를 읽었다. 에드워드 카펜터의 라는 책 속에 이런 글이 있다. "참된 경제 활동이란 당신이 날마다 하는 일 바로 그것에서 스스로 큰 즐거움을 얻는 것이다." 내가 지금 날마다 하고 있는 일이 나에게 스스로 큰 즐거움을 주는 것인지 생각해본다. 이 글을 읽는 데 실제 있었던 한 사람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어느 한 청년이 임용고시에 합격한 후 학교를 배정 받은 후 여행을 떠났다. 그는 결국 교사로 돌아오지 않았고 여행을 만끽했다. 그리고 훗날 돌아와 또 임용고시를 봤는데 무난히 이번에도 합격했다. 마찬가지로 학교를 배정 받은 후 여행을 떠났고, 그 곳에서 만난 사람에게 물었다. '이번에는 돌아가서 교사를 해야할까요?' 그는 남들이 그렇게 원하던 교사라는 일이 참된 .. 더보기
[윤동주] 별 헤는 밤 별 헤는 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하나에 사랑과 별하나에 쓸쓸함과 별하나에 동경과 별하나에 시와 별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 마디씩 불러 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든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애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짬,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이네.. 더보기
병상의 기도(미우라 아야코) 병들지 않고는 병들지 않고는 드릴 수 없는 기도가 따로 있습니다. 병들지 않고는 들을 수 없는 말씀이 따로 있습니다. 병들지 않고는 볼 수 없는 얼굴이 따로 있습니다. 병들지 않고는 나아갈 수 없는 성소가 따로 있습니다. 아, 나는 병들지 않고는 인간이 될 수조차 없었습니다. 소설가, 미우라 아야코. 그녀는 젊은 나이에 폐결핵 환자로 살다가 이후에 7년 동안 꼼짝 못하고 누워있었고, 일어난 다음에도 죽을 때까지 여러 암에 걸렸습니다. 그가 지은 병상의 기도입니다. 더보기
남편들이 꼭 읽어야 할 시 [어느 전업주부의 외침] 최혜경 이제 당신의 아내와 이야기하세요. 당신의 아내가 종일 지치도록 일한 당신의 귓전에 앉아 시시콜콜한 동네 사람들 이야기로 귓전을 어지럽히는 것은 당신의 아내에게 지금 친구가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무심하다 타박하는 아내에게 어쩌다 낮 시간 짬을 내 전화하면 뚜-뚜- 통화 중 신호음만 한 시간째 계속되는 것은 당신의 아내에게서 쏟아져 나와야 할 이야기들이 이미 너무 많이 쌓인 까닭입니다. 몰라도 된다, 말하면 아냐, 당신의 핀잔을 감수하고도 어느 날 당신의 아내가 조심스레 회사 일을 물어오는 것은 당신이 하는 일에 잔소리나 간섭을 늘어놓으려는 것이 아니라 무거운 당신의 짐을 함께 지고 싶어하는 아내의 갸륵한 마음입니다. 그리도 말 잘하고 똑똑하던 나의 그녀가 몇 마디 말만 하.. 더보기
시편 41편 말씀 묵상 시편 41편 말씀 묵상 시편 41장 1 ~ 13절 다윗의 시 : 확신의 고백 꽃은 필 때가 있고 시들어 마를 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인생도 결국에는 늙고 병들 때가 있습니다. 시편 41편에서는 병상에서 붙드시고 고쳐주시는 하나님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붙들어주시는지 1절 말씀에 나옵니다.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 그는 평소에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일을 하였습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쏟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재앙과 같은 질병이 찾아와 병상에 눕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재앙 가운데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고쳐주신다고 고백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 3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그를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가 누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