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엘리바스의 경험(욥기 5장) 엘리바스의 경험 욥기 5장 1절 ~ 27절 요즘은 이미지 마케팅 시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큰 회사의 디자인이나 로고는 엄청난 부가가치가 따라다닙니다. 스타벅스, 맥도날드, 삼성, 애플 모두 이미지와 디자인 제작할 때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제작을 했습니다. 그 이미지가 곧 회사를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꼭 회사와 기업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개인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속에서 배신의 대명사는 누구일까요? (가룟 유다) 축복의 근원이요 번성의 축복 하면 누구일까요? (아브라함) 이처럼 고난의 대명사가 있습니다. 고난하면 떠올리는 사람이죠. 바로 우리가 한 주간 동안 함께 말씀을 나눌 욥입니다. 욥의 삶은 한마디로 인간극장입니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인생이고, .. 더보기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마태복음 28장)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마태복음 28장 1절 ~ 10절 할렐루야! 먼저 말씀에서 큰 은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통해 놀라운 은총과 능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절 말씀을 보면 “안식일이 다하여 가고 안식 후 첫 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우리가 매주 지키는 주일은 안식 후 첫날입니다. 사실 구약에서 말하는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도, 그리고 재칠일 안식일교도 토요일에 예배를 드립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안식 후 첫날을 주일로 지킵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부활하심을 기리면서 예배를 드리기 때문입니다. 부활주일이 그만큼 기독교에 있어서는 중요한 날입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 더보기 아리마대 요셉의 용기(마태복음 27장) 아리마대 요셉의 용기 마태복음 27장 57절 ~ 66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성금요일 날 날이 저물 때에 한 사람이 왔습니다. 그는 아리마대 지역 출신의 요셉이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부자였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도 예수님의 제자였습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이 아리마대 요셉에 관해서 좀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9장 38절입니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제자나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은휘하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더러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여기보면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님의 제자였지만,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은휘했다고 나옵니다. ‘은휘’라는 말의 뜻은 ‘꺼리어 감추거나 숨김’이라는 뜻입니다. 아리마대 출신은 유대지역에.. 더보기 숨을 거두신 예수님(마태복음 27장) “숨을 거두신 예수님” 마태복음 27장 45절 ~ 56절 이번 주간이 고난주간입니다. 마태복음에 나온 십자가 사건과 이야기를 가지고 한 주간동안 주님의 사랑을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죽으신 성금요일입니다. 오늘 말씀도 예수님의 죽음에 관해서 나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후 제육시(낮열두시부터~ 오후세시까지)제구시까지 온 땅에 어두움이 임했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개기일식현상인데.. 어떻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그 시간에 딱맞춰서 3시간 동안 일어날 수 있을까요?? 부분일식은 일년에 2~3회, 개기일식은 몇십년 만에 한번씩 우리나라에 있을 법한 일입니다. 예수님이 못박히신 그 때에 열두시부터 오후3시까지 온 땅에 어두움이 임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죽음 이후에 성소에 휘장이 둘로.. 더보기 오래 참으신 예수님(마태복음 27장 27절) “오래 참으신 예수님” 마태복음 27장 27절 ~ 44절 이번 주간이 고난주간입니다. 마태복음에 나온 십자가 사건과 이야기를 가지고 한 주간동안 주님의 사랑을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은 로마 군병들의 희롱과 십자가에 못박히는 이야기입니다. 로마 군병들은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이라고 희롱하여, 가시 면류관을 씌우고, 홍포를 입혔으며,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조롱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에게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쳤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많은 고초를 당하셨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예수님은 참으셨습니다. 그 많은 수난과 고초와 희롱을 참으셨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검과 뭉치를 들고 온 큰 무리에게 예수님이 잡히실 때 하신 말씀이 있습.. 더보기 예수님의 침묵과 십자가(마태복음 27장) “예수님의 침묵과 십자가” 마태복음 27장 11절 ~ 26절 이번 주간이 고난주간입니다. 마태복음에 나온 십자가 사건과 이야기를 가지고 한 주간동안 주님의 사랑을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은 빌라도가 예수님을 심문하는 장면입니다.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11절 말씀을 보면, 빌라도의 물음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이 나옵니다. “네 말이 옳도다”라고 답하고 있는데, 이 말은 원어로 “쉬~ 레게이스”로, 직역하면 네가 말하는도다.. 라는 뜻입니다. 표준새번역은 이 말을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개역한글판은 네 말이 옳도다! 하는 것은 빌라도의 말에 동의하는 듯한 어감이 있습니다. 이 대답 이후에 예수님은 빌라도의 심문에.. 더보기 엎질러진 물 유다(마태복음 27장) “엎질러진 물 유다” 마태복음 27장 1절 ~ 10절 이번 주간이 고난주간입니다. 마태복음에 나온 십자가 사건과 이야기를 가지고 한 주간동안 주님의 사랑을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은 가룟 유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실 유다 앞에서 베드로는 세발의 피입니다.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격이죠. 베드로의 부인은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았던 가룟 유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유다의 삶은 엎질러진 물과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한 번 엎질러진 물은 주워담을 수가 없습니다.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가 없습니다. 그 모든 행동과 말에 대한 책임은 우리 스스로에게 돌아오는 것입니다. 가룟 유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오늘 말씀을 읽기 전에는 가룟 유다가 정말 부정적인 .. 더보기 예수의 말씀과 베드로의 통곡(마태복음 26장) 예수의 말씀과 베드로의 통곡 마태복음 26장 69절 ~ 75절 이번 주간이 고난주간입니다. 마태복음에 나온 십자가 사건과 이야기를 가지고 한 주간동안 주님의 사랑을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은 그 유명한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맹세하고 부인하는 장면입니다. 이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면, 베드로의 부인하는 정도가 시간과 장소에 따라 점점 심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바깥뜰 - 모든 사람 앞에서 네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고 부인함. 2) 앞문까지 나갔을 때 -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한다고 맹세하고 또 부인함. 3) 조금 후에는 -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한다고 저주하며 맹세함. 베드로는 시간이 갈수록 더 예수를 저주하며 부인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내용과 태도에서 차이가 나..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