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식일의 주인(마태복음 12장) 안식일의 주인(마태복음 12장) 마태복음 12장 ① 안식일 논쟁(1~12절) 예수님의 사역 중에 늘 바리새인들과의 논쟁에서 빠지지 않았던 것이 바로 안식일 논쟁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성경인 구약성경에 보면, 십계명이 나옵니다. 그 계명 중에 4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는 계명이 나옵니다. 우리는 안식일의 의미를 기억하며 거룩하게 구별하여 지켜야 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사계명 밑에 좀 더 작은 글씨로 이렇게 써 있습니다.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 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 더보기 산상수훈(마태복음 5장) 산상수훈 마태복음 5장 ① 산상수훈(1~12절) 어떤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인지를 예수님은 분명히 알려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부자가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지위가 높은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고, 온유한 자가 복이 있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고, 긍휼히 여기는 자가 복이 있고, 마음이 청결한 자가 복이 있고, 화평하게 하는 자가 복이 있고,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말씀에 동의 하십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 믿는다고 욕먹고, 박해받고, 악한 말을 듣고, 했을 때 하늘의 상이 크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예수.. 더보기 예수님의 마음으로(말라기 2장) 예수님의 마음으로(말라기 2장) 말씀 – 말라기 2장 ① 제사장들에 대한 명령(1~9절) 구약시대의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하는 일이 희생제사를 드리는 일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한 것입니다. 제사장들은 희생제사를 올려드리는 일 뿐만 아니라, 희생제물로 가지고 온 염소나 양, 소를 가져다가 각을 뜨고, 제물로 올릴 것과 버릴 것들을 구분하는 일들을 했습니다. 그 중에 무조건 버릴 것은 바로 희생제물의 똥이었습니다. 냄새나고 가장 지저분한 것의 대명사가 바로 똥입니다. 그런데 그 똥을 제사장들의 얼굴에 바를 것이라고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맡겨준 사명을 잘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택함 받은 백성이라는 특별한 선민의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 더보기 구원의 왕으로 오시는 분 구원의 왕으로 오시는 분 찬송가 364장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말씀 교독 – 스가랴 9장 ① 이스라엘 이웃 나라들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께서는 이방의 땅에 공의를 베풀고,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펼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두로와 시돈, 아스글론과 가사, 아스돗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그 이방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과도 같다는 것을 본문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3절~4절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요새를 건축하며 은을 티끌 같이, 금을 거리의 진흙같이 쌓았도다 / 주께서 그를 정복하시며 그의 권세를 바다에 쳐넣으시리니 그가 불에 삼켜질지라” 우리 스스로의 벽을 쌓고, 자기 방어를 합니다. 자기를 위하여.. 지금 우리 사회를 보면 누가 굶어죽는 사람이 별로 없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두로.. 더보기 승진도 헛되다(전도서 4장) “승진도 헛되다” 전도서 4장 13절 ~ 16절 예수님의 말씀이 담긴 복음서를 읽다 보면, 종종 예수님께서 말씀을 증거하시고, 그 말미에 “귀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라는 말씀을 덧붙일 때가 있습니다. 그 말씀은 다시 말하면, 새겨들어라! 경청해라! 듣고 깨달을만한 사람은 깨달아라! 하는 의미가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종종 비유로 가르치셨습니다. 그 중에 유명한 비유가 씨뿌리는 자의 비유입니다. 농부가 씨를 뿌렸는데 길가에, 돌짝밭에, 가시나무에, 옥토에 씨가 떨어집니다. 그 중에 옥토에서만 100배, 60배, 30배의 결실을 맺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열매를 맺고 맺지 못하는 것의 차이점이 먼지 아십니까? 똑같이 씨를 받았는데 누구는 열매맺고 누구는 자라지도 못하는 이유... 그것은 경청에 있습니다.. 더보기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전도서 4장)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전도서 4장 7절 ~ 12절 혹시 전도서를 읽어보셨습니까? 그냥 제목만 들어서는 전도서 하니까 전도에 관련된 책이 아닌가 생각하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을 들여다 보면, 얼마나 냉소적이고, 회의적이며, 바관주의적인지 모릅니다. 히브리어로 전도서를 “코헬레트”라고 합니다. 그 뜻은 ‘회중에게 이야기하는 자’입니다. 인생의 경험과 현실의 한계를 전도자의 시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읽은 전도서는 사실 학자들마다 해석이 너무나 다양해서 그 주제도 그렇고 구조도 어려워서 일치를 보지 못하는 책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전도서가 참 난해하다고 합니다. 그냥 대충 읽으면 쉬워 보이지만, 그 면면히, 자세히 들어가 보면 복잡하고 어려운 것과 같습니다. .. 더보기 바람잡이가 되지 말자(전도서 4장) “바람잡이가 되지 말자!” 전도서 4장 1절 ~ 6절 전도서에 자주 반복해서 나오는 여러 구절이 있습니다. 마치 취임새 같습니다. 1)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1:2) 2) 모든 수고가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1:14/4:4) 3) 이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2:24/3:22) 4) 내가 해 아래서 본즉...(1:14/2:17-20/4:1) 사실 전도서의 내용은 쉽지 않은 내용입니다. 지혜서에 속하기는 하지만, 해석면에서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제를 잡기도, 분명한 기준점을 잡기도 어렵습니다. 마치 전도서를 이해하는 것은 바람을 잡는 것과도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자들 간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1) 학대받는 인생/억울한 인생을 우리 주님이 위.. 더보기 악과 부활(전도서 3장) “악과 부활” 전도서 3장 16절 ~ 22절 전도서 말씀을 보면서 전도자의 눈으로 보니까 세상 모든 곳에 악이 있다고 말합니다. 오늘 16~17절 말씀 “내가 해 아래서 또 보건대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공의를 행하는 곳에도 악이 있도다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목적과 모든 일이 이룰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 공의가 서야할 재판장에 악이 있고, 공의를 행하는 곳에도 악이 있다고 말합니다. 비리가 판을 치고, 공의가 바로 서지 못한 것을 눈으로 본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전도자의 고백은 예수 믿는 다는 교회 안에서도 이루어지는 일이요. 우리 가정에서도 일어나는 일입니다. 악한 일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납니까? 시험들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저만 그런가요? 우리의 ..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