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구를 위하여 단을 쌓나(여호수아 22장) “누구를 위하여 단을 쌓나” 여호수아 22장 1절 ~ 20절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유명한 작품 중에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 “누구를 위하여 단을 쌓나”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함께 나누겠습니다. 아침에 간혹 삼겹살 구워먹는 분들이 계신데요. 생고기는 그냥 먹을 수 없습니다. 불에 구워야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아침에 우리도 성령의 불, 말씀의 불로 구워져서 나는 죽고, 예수 그리스도가 사는 귀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제까지 우리는 레위지파의 48개의 성읍을 분배받고, 하나님의 맹세대로 말씀하신대로 다 응하여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 가나안을 정복하고 지파별로 다 분배받았습니다. 그 동안 죽음을 각오하고, 함께 싸웠던 요단.. 더보기 다 응하였더라(여호수아 21장 20~45절) “다 응하였더라” 여호수아 21장 20절~45절 끝,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끝이 좋아야 새로운 시작도 좋습니다. 끝이 안좋으면 새로 시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우리 같이 인사나누겠습니다. “다 잘 될 것이다!” “계속 잘 될 것이다!” “끝까지 잘 될 것이다!” 주님 믿음으로 끝까지 잘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 “다 응하였더라”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함께 나누겠습니다. 20절 말씀부터 42절까지는 레위지파 자손들에게 어떤 성읍들을 줬는지 세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그냥 지파별로 뭉퉁그려서 10개, 13개 성읍 가져~ 하면, 살기 좋은 성읍이 아니라 별로 안좋은 성읍을 줄 수가 있잖아요?! 이미 자기가 받은 기업에서 주니까. 좋은 것 주겠습니까? 아니면 고만고만한 것 주겠습니까? 여러.. 더보기 여호와의 명을 따라(여호수아 21장) “여호와의 명을 따라” 여호수아 21장 1절~19절 오늘 말씀 “여호와의 명을 따라”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함께 나누겠습니다. 1절 말씀을 보면, 때에 레위 자손이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족장들에게 나옵니다. 여기서 “때”가 중요합니다. 우리의 인생에서도 시기와 때가 있습니다. 전도서 3장에서도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레위 자손에게도 이 때가 있었습니다. 이미 다른 지파들은 가나안 정복한 땅을 .. 더보기 성 도덕 브레이크(신명기 22장) 성 도덕 브레이크 신명기 22장 13절~30절 오늘 말씀은 혼인한 처녀에 관한 규례와 통간죄, 강간죄 등 다양한 성도덕에 관해서 실제적인 예를 들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기독교 역사에서 보면, 죽음에 이르는 7가지 죄 중에 한가지가 성도덕, 즉 정욕에 관한 죄입니다. 프레드릭 뷰크너는 정욕은 갈증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소금을 찾아 헤매는 격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욕으로 인해서 채울 수 없는 더 무서운 갈증의 상태, 더 깊은 나락으로 빠져드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해야할 것은 성욕과 정욕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성욕은 그 자체가 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남성과 여성을 만드시면서 성적 욕망을 인간에게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욕은 지극히 이기적인 성욕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산.. 더보기 [책추천] 사람에게 가는 길 사람에게 가는 길 오늘은 이란 책을 추천할까 합니다. 공동체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봐야할 책입니다. 일상에 무료함과 가면을 쓰고 사는 삶인 거 같다면, 순례자처럼 훌쩍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공동체에 관심을 갖고 살던 한 사람, 팔당에서 유기농 농사를 짓고 살 던 김병수씨가 전세계 21개국에 있는 38개의 공동체 마을을 찾아다니고, 탐방하면서 기록한 체험기입니다. 공동체에 머물면서 그들이 살아가는 생활 패턴과 법칙, 사람들과 나눈 진솔한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그가 다닌 공동체만 해도 얼마나 다양하고 풍성한지 모릅니다. 프랑스 플럼빌리지, 영국의 부르더호프, 멕시코의 로스 오로꼬네스, 독일 쎄크, 미국 트윈옥스, 덴마크 스반홀름 등 세계일주 하듯이 여러 나라들을 돌아보고 기록한 것입.. 더보기 겉옷에 달린 술(신명기 22장) 겉옷에 달린 술 신명기 22장 1절~12절 오늘 말씀의 서두는 형제 사랑의 법이 나옵니다. 사실 양심의 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남의 것에 욕심을 두지 말고, 정직하게 그대로 돌려주라는 내용입니다. 누군가 어려움을 당했다면, 그냥 못본체 하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자신도 언제 그러한 어려움을 당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내가 좀 더 수고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힘쓰십시오. 형제를 돕는 다는 것은 곧 나를 돕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실천한 사람이 신약에 나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입니다. 여자는 남자옷을, 남자는 여자옷을 입지 말라! 이것은 자기 본분을 다하여 지키라는 것입니다.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삶의 자리에서 각자.. 더보기 버려두지 않으시는 하나님(신명기 21장) 버려두지 않으시는 하나님! 신명기 21장 1절~23절 오늘 말씀을 보면 피살된 사람을 처리하는 법과 사로 잡은 여인을 맞는 법과 장자권과 불효자식에 관한 법이 나옵니다. 뭐라고 해야 할지 참 막막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법이 생기게 된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딱딱한 법으로 만들어 지기 전에 그러한 일들이 생겨났고, 필요에 의해 법이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쓸데없이 법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싸울 때도 결국에 가서는 그러잖아요! 법대로 하자고.. 여기 계신 분들은 부부싸움도 하나도 안하실 것 같고, 살면서 한번도 싸움 안해 본 분들 같은데요. 혹시 싸우시더라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법대로 하기를 바랍니다. 화해하시고, 용서하십시다.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한 채 버려진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 더보기 믿음 무장과 평화 선포(신명기 20장) 믿음 무장과 평화 선포 신명기 20장 1절~20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24시간이란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 주어진 시간을 잘 쓰느냐 못쓰느냐는 우리의 몫입니다. 어떤 사람이 차를 샀는데 2년동안 1500킬로를 달렸답니다. 차를 사서 잘타고 다니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고 모셔 둔 사람이 있는 것이죠. 차를 타지 않는 사람은 그 차의 명의를 가졌을 지는 모르지만, 그 차의 진정한 주인이 되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중한 시간과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그 시간을 허송세월할지 아니면 정말 알차게 쓸지는 우리의 몫입니다. 오늘도 이 아침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정말 알차게 쓰는 부지런한 종들이 다 되길 축복합니다. 신명기서는 규례와 율법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신앙헌법입니다. 그 중에 20장..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