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치혁명 가치혁명 아주 작은 사이즈의 소책자와 같은 책이어서 손으로 집어 들었다. 제목이 "가치혁명"인데 제목 주변이 온통 빨개서 칼막스의 '공산당선언'같은 사회주의혁명서적인가 싶었다. 원제는 "모든 사람들의 가치를 바꾸어주는 혁명적인 이야기"란다. 굳이 말하자면 예수혁명, 교회혁명시리즈다. 차례를 보면, 1장 가치란 무엇인가 2장 거짓된 가치 3장 가치 있는 일 4장 핵심가치 5장 가치의 변화 모든 책은 물음과 궁금증에서 시작하기 마련인데.. 이 책의 첫 질문은 이렇다. '나는 무엇에 가치를 두고 사는가' 괴테가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느냐보다는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다"라는 말을 한 것처럼 인생에서 추구하는 본질적인 가치에 대해 묻는 것이다. 헬렌 켈러가 "많은 사람들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잘 .. 더보기 삼손(삿 13장) 삼손 사사기 13장 1 ~ 25절 사사기는 여호수아서와 완전히 대조적인 입장에 있습니다. 여호수아서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승리한 것을 기록했다면 사사기는 여호와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비참한 비극을 경험한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사기의 주요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대적의 손에 잠깐 붙이십니다. 그러면 그들은 고통 중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그 때 급조된 사사를 일으켜서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그렇게 평안을 찾으면 또다시 죄를 집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다시 대적의 손에 그들을 붙이십니다. 그렇게 배반, 징계, 회개, 회복이라는 사이클이 7번이나 되풀이 됩니다. 그들은 축복의 땅에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안식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사사기의 히브.. 더보기 사사 옷니엘과 에훗(삿 3장) 사사 옷니엘, 에훗 사사기 3장 1 ~ 30절 사사기는 여호수아서와 완전히 대조적인 입장에 있습니다. 여호수아서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승리한 것을 기록했다면 사사기는 여호와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비참한 비극을 경험한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사기의 주요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대적의 손에 잠깐 붙이십니다. 그러면 그들은 고통 중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그 때 급조된 사사를 일으켜서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그렇게 평안을 찾으면 또다시 죄를 집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다시 대적의 손에 그들을 붙이십니다. 그렇게 배반, 징계, 회개, 회복이라는 사이클이 7번이나 되풀이 됩니다. 그들은 축복의 따에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안식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 더보기 도피성(수 20장) 도피성 여호수아 20장 1 ~ 9절 여호수아 20장 도피성에 관한 기록입니다. 도피성 제도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생명을 귀히 여기셨다는 사실입니다. 살 길을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어디서나 빨리 피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도피성입니다. 하나님은 한 생명이라도 귀히 여기십니다. 두 번째로 도피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목숨을 위협받는 자가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피할 때 우리 주님이 목자되어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지역에 총 6개의 도피성이 있는데 요단강을 중심으로 동편에 3개 서편에 3개가 있습니다. 동편에는 바산 골란, 길르앗라못, 베셀, 서편에는 게데스, 세겜, 헤브론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 성읍의 뜻을 살펴보면, 도피성 제도를 .. 더보기 가나안 땅 분배(수 13장) 가나안 땅 분배 여호수아 13장 1 ~ 33절 여호수아 13장은 땅의 분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땅은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요 축복이었습니다. 특히 13장은 아직도 점령해야 할 땅들이 많이 있지만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더 이상 전쟁을 수행하는 것이 힘들게 된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이제는 전쟁을 멈추고 이스라엘 민족에게 그 동안 정복한 땅과 아직도 정복하지 못한 땅까지도 기업으로 분배할 것을 지시하시는 내용입니다. 땅 분배의 내용을 보면, 그 지파의 과거의 활약상과 미래의 가능성까지도 포함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점령한 땅은 과거 전쟁의 대가이지만 아직 점령하지 않은 땅은 미래에 점령할 수 있음을 내다보고 분배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으매(1절) 전쟁을 멈추.. 더보기 발람의 마지막 예언 발람의 마지막 예언 민수기 23장 27 ~ 24장 25절 발람 선지자가 한 첫 번째 두 번째 예언 속에서 주술신앙, 기복신앙적인 샤머니즘의 예배 행위에 대한 말씀을 이전에 나눴습니다. 메소포타미아 복술가는 그 행위 대로 제단을 쌓고 자신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 신을 어르고 달래는 주술 신앙이 아닌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신앙, 하나님 중심의 신앙으로 살아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오늘은 발람의 세 번째, 네 번째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참 재미있는 것은 모압왕 발락의 행동입니다. 발람선지자가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보다 축복하자, 모압왕 발락이 요구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곳으로 가서 거기서 제단을 쌓고 자신을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고 요구합니다. 계속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합니다.. 더보기 발람의 예언 시리즈(민 23장) 발람의 예언 시리즈 민수기 23장 1 ~ 30절 민수기 21장에 보면 이스라엘이 아모리왕 시혼과 바산왕 옥을 쳐부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뒤이어 모압 땅에 들어서는 이스라엘 민족 앞에 민수기 22장부터 모압 왕 발락과 선지자 발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메소포타미아 복술가들은 7층 제단을(창 11:4) 쌓고 사술에 의하여 접신을 한다고 합니다. 발람도 동일한 방법으로 여호와 하나님과 접신을 두 번씩이나 시도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셔서 그들을 영원히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직접 하나님께 듣고도 어떻게 해서든지 그 뜻을 변경시켜 자신의 이익에 맞게 저주의 말을 얻어 내려고 시도하였습니다. 이것은 무당들이 자기들이 섬기는 신을 제문을 구실로 구슬려서 자신들이 원하는 복을 주게 만든다.. 더보기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민 20장)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민수기 20장 1 ~ 29절 ① 사람은 정말 변하지 않습니다. - 또 다시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 40년이 지났는데도 1절에보면 미리암이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그리고 회중이 물이 없음으로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공박했습니다. 20장은 출애굽한지 40년째 되는 해에 일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동안 38년동안 광야에 거하며 하나님의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기질과 불평하는 본능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3절에서 다른 형제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을 때 우리도 같이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왜 우리를 궂이 광야로 인도해 내에서 죽게 하냐고 원망합니다. 5절 말씀을 보면 없는 것만 보고 있습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 은혜의 사건들 – 마라의 쓴 물을 단 물로 바꾸심, 만나와 메추라기..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