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큰 구원, 구원의 창시자, 시험과 고난당하신 자(히 2장) “큰 구원, 구원의 창시자, 시험과 고난당하신 자” 히브리서 2장 1 ~ 18절 히브리서는 구약과 신약의 연결고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대속의 죽음을 그의 제사장직과 연결하며, 새 약속과 옛 약속과의 관계성에 관해서 구약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의 특징은 구약의 인용이 많고 유대교적 사상과 성향이 강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종말론적 대제사장으로 이해합니다. 진정한 믿음이 무엇인지 정의를 내린 후 성도의 바른 믿음생활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① 큰 구원 (1~3절) 세상을 살다 보면 흘러 떠내려가는 것이 우리의 작은 믿음입니다. 이러한 작은 믿음이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꼭 붙들려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이 주신 구원이 얼마나 큰.. 더보기 오네시모(빌레몬서 1장) 오네시모 빌레몬서 1장 1 ~ 25절 빌레몬서는 바울이 옥중에서 골로새 교회의 성도인 빌레몬에게 보낸 개인서신입니다. 빌레몬은 바울이 에베소의 두란노 서원에서 전도할 때 에바브라, 아킵보와 함께 회심한 것으로 신학자들은 생각합니다. 그는 성도들에게 친절했으며, 그의 집을 예배 장소로 제공할 정도로 부유한 사람이었습니다. 대부분의 학자는 압비아가 빌레몬의 아내였으며, 아킵보는 그의 아들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킵보가 교회에서 봉사 직분을 맡을 성숙한 나이였으므로, 빌레몬의 나이가 적지 않았을 것입니다. 바울이 자신을 ‘나이 많은 나 바울’이라고 표현한 것은 빌레몬의 나이를 의식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빌레몬서에서 바울이 중재하고 있는 오네시모는 빌레몬의 노예로, 빌레몬의 재산을 훔쳐 도망을 쳤습니다... 더보기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딤전 4장)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 디모데전서 4장 1 ~ 16절 디모데전서는 바울의 목회서신입니다.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목회를 어떻게 해야하는 지 그 지침들을 알려준 것입니다. 먼저는 교회에 꼭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있고, 믿음에서 떠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하는 이야기가, 뭐 먹지 말아야 한다. 이제 주님 오실 것이기에 혼인을 금해야 한다.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서 떠나 규율과 율법을 강조하는 사람들에 관해 경계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음식물에 관해서는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①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4-5절)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버릴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지기 때문입니다. 그냥.. 더보기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살전 5장)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살로니가전서 5장 1 ~ 28절 데살로니가전서는 바울이 가장 먼저 쓴 서신서입니다. 복음서보다도 먼저 쓰여져서 신약성경 중에 가장 처음 쓰여진 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재림 사상이 가장 강하게 나와 있습니다. 우리가 늘 고백하는 말씀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 말씀의 바탕에는 이 예수님의 재림사상이 깔려 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이기에 기뻐하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이기에 쉬지말고 깨어 기도하라는 것이고,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에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입니다. 참 놀라운 것은 데살로니가 교회가 많은 환란 중에도 믿음을 지키고 본을 보.. 더보기 겸손의 비결(골 4장) 겸손의 비결 골로새서 4장 1 ~ 18절 골로새서는 바울의 옥중서신 중에 하나입니다. 특별히 골로새교회는 바울이 직접 세운 교회는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편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골로새서를 보면 골로새 교회가 당시 이단사상에 빠져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천사를 숭배하고, 규례와 법규를 지키기만 하면 의롭게 된다는 공로사상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기 보다는 자기들의 선행을 신뢰하고 있었습니다. 믿음에 굳게 서서 신앙생활해야 하는데 세상의 초등학문인 율법과 사랑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랐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골로새교회를 그냥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세운 교회가 아니라고해서 그냥 무관심하고,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가지고 편지했습니다. 그리고 교회.. 더보기 믿음에 굳게 서서(골 2장) 믿음에 굳게 서서 골로새서 2장 1 ~ 23절 골로새서는 바울의 옥중서신 중에 하나입니다. 특별히 골로새교회는 바울이 직접 세운 교회는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편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골로새서를 보면 골로새 교회가 당시 이단사상에 빠져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천사를 숭배하고, 규례와 법규를 지키기만 하면 의롭게 된다는 공로사상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기 보다는 자기들의 선행을 신뢰하고 있었습니다. 믿음에 굳게 서서 신앙생활해야 하는데 세상의 초등학문인 율법과 사랑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랐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골로새교회를 그냥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세운 교회가 아니라고해서 그냥 무관심하고,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가지고 편지했습니다. 그리고.. 더보기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엡 5장)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에베소서 5장 1 ~ 33절 에베소서는 바울의 옥중서신 중에 하나입니다. 특별히 에베소 도시는 예루살렘과 안디옥과 더불어 소아시아 지방에서 가장 큰 도시 중에 하나였습니다. 바울이 전도여행을 하면서 가장 오래 머물면서 두란노서원에서 가르치고, 교회를 세워갔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 오래 사역해서 그런 지 나중에 요한계시록에 보면 소아시아 일곱교회가 세워진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바울이 직접 세운 에베소교회도 있지만, 다른 교회들은 다 바울의 제자나 동역자들을 통해서 세워진 것입니다. 한 교회가 처음에 든든히 세워지면 주변도 영향을 받아서 또 새로운 교회가 세워지기 마련입니다. 그러한 교회가 대청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에베소서도 마찬가지로 1~3장까지는 교리적인 부분이 나오.. 더보기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라(고후 10장)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라 고린도후서 10장 1 ~ 18절 고린도후서는 사도 바울이 3차 선교여행을 하면서 마게도냐(빌립보)에서 쓴 편지입니다. 에베소에서 머물면서 사역을 하고 있다가 고린도교회에 고린도전서를 보내고 나서 답장을 더 빨리 받고자 하는 마음으로 바울이 마게도냐까지 올라와서 편지한 것이 고린도후서입니다. 고린도전서를 보낸 후 답장에서 고린도교인들이 바울의 편지대로 믿음 생활하겠다고 하니까 너무 기뻐하면서 보낸 편지가 바로 고린도후서입니다. 고린도후서는 눈물로 쓴 바울의 편지인 것이죠. 그래서 인지 바울의 자서전적인 요소가 가장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이 바로 고린도후서입니다. ① 육신에 따라 행하는 자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라(1~7절) 바울은 때로는 담대하기도 하지만 유순한 성격의 소유자임을..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