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태복음 4장 17절 설교(복음의 시작 회개) 복음의 시작, 회개 마태복음 4장 17절 * 영화이야기. 2013년에 개봉된 리차드 커티스 감독의 영화입니다. 그가 만든 영화로는 , 과 같은 영화들이 있습니다. 어바웃 타임을 보면, 많은 웃음과 감동을 주는데요. 특별히 시간에 관하여 생각하게 만듭니다. 주인공 팀은 이상한 집안 내력 덕분에 시간여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버지도, 아들도 시간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시간여행을 통해 사랑을 이루고 시간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어느 날 아버지가 시간여행을 하는 팀에게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팀, 하루를 두 번 살아 보아라”한 번은 늘상 살아온 것처럼 살고, 하루는 똑같은 일들 속에서도 더 웃고, 더 즐겁게 살아보라고 합니다. 주인공 팀은 한 가지 중요한 교훈을 얻습니다. “인생은 .. 더보기 요한복음 1장 43~51절 설교(무화과 나무 아래 있을 때) “무화과 나무 아래 있을 때에” 요한복음 1장 43절~51절 오늘 본문 말씀을 묵상하는데 1장 46절에서 나다나엘은 빌립의 말을 듣고‘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고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몇 마디 나누고 나서 49절에서는 나다나엘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처음에는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냐고 따지던 나다나엘이 어떻게 나사렛 사람 예수를 보고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고백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단 몇 마디 말을 통해 예수님에 관해서 나다나엘은 이렇듯 다르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그 중심에는 알 수 있는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나다나엘이 참 이스라엘 사람이고,.. 더보기 고난주간 가상칠언(사언) 설교(마가복음 15장 34절) 말씀(마가복음 15장 34절) “제 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예수님은 아침9시에 십자가에 달리시고, 낮 12시부터 어둠이 온 땅을 덮었습니다. 그리고 오후3시가 되었을 때 예수님이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소리지르셨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삶을 살아가다보면, 사람의 힘으로 어찌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건강과 장래일과 사람과의 관계와 죽음의 일이 그렇습니다. 정말 자신이 무력하게 될 때, 믿지 않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과 같은 절규를 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 더보기 느헤미야 1장 1~11절 설교(느헤미야의 기도) 느헤미야의 기도 느헤미야 1장 1절~11절 우리에게 주어진 많은 것들을 당연히 여기면 감사도 없고, 은혜도 없고 삶이 무의미해져 버립니다.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많은 것들을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것으로 여긴다면, 감사가 넘치고, 은혜가 넘치고, 얼마나 가치가 있고, 기쁨이 충만한지 모릅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에 참석했다는 것 자체가 감사요. 은혜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느헤미야입니다. 느헤미야 시대는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후 바사왕 고레스의 칙령으로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도록 스룹바벨과 예수아, 학개, 에스라가 포로에서 귀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닥사스다왕 때에 3차로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으로 귀환해서 성벽과 성문을 세우는 일이 기록된 것이 느헤미야서입니다. 느헤미야는 거룩한 직분을 .. 더보기 에스더 6장 1~14절 설교(나 외에 누구리요) “나 외에 누구리요” 성경봉독 - ① 하만의 착각 오늘 말씀은 구약 에스더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에스더의 역사적 배경을 보면, 유다가 587년에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을 당합니다. 그 이후에 바벨론은 B.C. 550년 경에 바사, 즉 페르시아 제국에 의해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바사왕 고레스는 페르시아왕 고레스를 말합니다. 에스더는 바사왕 아하수에로 왕의 왕비가 됩니다. 바벨론이 멸망하고, 바사왕 고레스는 포로로 잡혀와 있던 유대인들에게 호의를 베풉니다. 고레스 칙령을 통해 예루살렘을 재건하도록 허락한 것입니다. 스룹바벨의 1차 포로귀환과 에스라의 2차 귀환, 느헤미야의 3차 귀환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1차 스룹바벨과 2차 에스라의 귀환 사이에 이 에스더가 등장하게 됩니다. 이것은 예루살렘에 돌아온 자.. 더보기 사무엘하 11장 1절 설교(그대로 있지 말라) 말씀(사무엘하 11장 1절) 그 해가 돌아와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그에게 있는 그의 부하들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보내니 그들이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라 성경말씀 중에 참 좋아하는 말씀 중에 하나가 사무엘하 7장 29절 말씀입니다. “이제 청하건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다윗은 주 앞에 영원히 서있는 것을 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한 다윗의 기도 이후에 사무엘하 8장을 보면 이스라엘은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블레셋, 암몬, 아람, 모압, 에돔 전투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영토를 넓히고, 명성이 자자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중동 지역의 강대국으.. 더보기 이사야 38장 1~6절 설교(고난이 임할 때) “고난이 임할 때” 오늘은 이사야서 38장 말씀을 통해 “고난이 임할 때”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선포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듣는 게 중요합니다. 들을 때도 잘 들어야 합니다. 노벨상의 대부분을 차지한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머리가 특출날 뿐만 아니라 경제계 쪽에서도 유대인들이 차지하는 부분은 엄청나다고 합니다. 어떻게 유대인들은 이렇게 뛰어난 민족이 될 수 있을까? 유대인들의 교육에 있어서 연구를 참 많이 합니다. 그 중에 가장 익히 들은 것은 바로 쉐마교육입니다. 신명기 6장 4절 이하에 나오는 말씀이지요. 그 첫 마디가 바로 이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 그들은 세상을 리드하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더보기 마태복음 13장 31~33절 설교(겨자씨 한 알) “겨자씨 한 알” 마태복음 13장 31~33절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예수님의 천국비유 1) 겨자씨 한 알이 큰 고목이 되어서 공중의 새들이 그 곳에서 살게 된다. 참 인생이란 게 놀랍습니다. 겨자씨는요. 새들의 밥입니다. 새들이 씨를 주워먹어요. 마태복음 13장 3-4절 말씀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쌔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