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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들

[5000년의 부] 고대 점토석판에서 발견된... 요즘은 천년의 지혜 시리즈를 읽고 있다. 가장 쉽고, 가장 확실하며, 가장 빠르게 즉시 가난에서 벗어날 방법이 담긴 5천년 전 유물.놀라운 것은 그 방법이 아직도 적용가능하다는 사실이다. 고대 바빌론에서 제일 가는 부자 였던 사나이. 아르카드.그가 후대를 위해 남긴 부를 얻는 가장 쉬운 방법. 방법은 늘 철학을 통해 생겨난다. 누구나 단순하게 실천적용하며 부를 얻을 수 있는 방법. 부의 가장 첫 번째 원칙."자네들이 얼마를 벌든 그 중 10분의 1을 반드시 떼어내게. 아침에 일어나면 맨 처음 이 말을 자기 자신에게 하게. 그리고 정오에 또 그 말을 하게. 밤에도 그 말을 하게. 매일 매 시간마다 그 말을 되풀이해서 하게. 그 말이 낙인처럼 온전히 정신에 새겨질 때 까지 자신에게 그 말을 계속하게.""당신.. 더보기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성공과 행복을 이루고 싶다면!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일본의 관상가 미즈노 남보쿠가 1812년에 지은 책이다. 자신이 어떻게그 당시에 절제를 통해  부와 장수와 복을 받았는지를 설명한 책이다. 그는 관상가라고 해서 그 사람의 얼굴만 보고 판단하지 않았다. 그는 그 사람의 평소의 식습관에 관해서 물었다. 왜냐하면 음식이 그 사람의 길흉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가 음식의 중요성에 관해서 이렇게 말한다. "생명이란 음식에 달린 것입니다. 음식은 생명의 원천이며 평생의 행운과 불운이 모두 음식에서 비롯돼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조심히 다뤄야 하는 것이 음식입니다. 절제해야 할 것이 음식입니다. .....""금은보화보다 더 귀한 것이 음식입니다. 사람은 음식으로 생명을.. 더보기
[나폴레온 힐 부자수업] 성공학의 대가 나폴레온 힐의 부자수업이란 책을 읽었다. 그는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와의 삶을 바꾼 만남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다. 그는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에 관한 책을 쓰기 시작했고, 자신 만의 성공철학을 정립했다. 진정한 부를 이룬 사람들의 6가지 공통점을 이렇게 말한다. 1. 명확한 목적2. 사람들의 기대 이상으로 일하는 자세3. 마스터 마인드 연합(소그룹 만들기)4. 창의적인 비전5. 실행하는 믿음6. 주도적인 자세프랑스 약사 에밀 쿠에가 말한 유명한 말 한 마디."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자기 암시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컨트롤 하라고 말한다. 그 누구도 통제할 수 없고, 주도할 수 없는 것이 마음의 힘이라고 말한다. 책을 읽고, 참 실천할 만한 내용들.. 더보기
2025년 3월 독서 목록 3월 한달 간 읽은 책의 목록을 정리해본다. 1. , 황현필 저, 역바연2. , 김승호 저, 스노우폭스3. , 찰스 피니 저, 필그림4., 김남준 저, 생명의 말씀사5. , 나폴레온 힐 & 주디스 윌리엄슨 저, 김한슬기 옮김, 스몰빅라이프6. , 윤태현 저/윤광야 그림, 글땀7. , 조만제 저, 두란노8. , 톰 피터스 저, 박찬정;박철우 옮김 , 아템포9. , 로버트 뱅크스 저, 신현기 옮김, IVP10. 박노자 저,1~3월간 총 읽은 책은 29권이다. 평균 한달의 9권 정도 되지만, 분량만 보면, 족히 30권은 넓을 분량이다. 독서목록을 기록함은.. 기억보다는 메모의 힘때문이다. 매 달 기록을 통해 나 자신이 점점 더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면서 동시에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자 하는 의도가 다분하다... 더보기
[책추천] "빌레에 담긴 말들" 오랜만에 가슴 푸근한 책을 읽었다. 정다움과 깊이와 신선함을 담은 글과 그림이 한 광주리 가득 담긴 것 같은 책..그 책은 이란 책이다. 윤태현 글, 윤광야 그림.제주도에 살며 15년간은 유기농 감귤 농사를 짓는 농부겸 목사.그의 글 속에 담긴 제주는 관광삼아 몇일 돌아본 제주의 모습과는 전혀 달랐다. 제주어 '빌레'라는 말이 '반석'이라는 말뜻인데 제주에 널린 게 반석, 돌멩이 아닌가?! 제주어가 제2외국어라는 말을 듣긴 들었는데 '빌레'라는 말을 그냥 들었다가는 진짜 외국어인 줄 알겠다. 이 책은 제주의 문화와 언어, 그리고 일상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친숙한 말들 속에서 생경한 의미를 건져올린 느낌이다. 그래서 한두장씩 읽다보니 단숨에 다 읽어버리게 된다. 이 책이 또한 독특한 것은 글에 따라 .. 더보기
2025년 2월 독서 목록 2월 한달 간 읽은 책의 목록을 정리해본다. 1. , 정민 저, 김영사2. , 로랑스 드빌레르 저, 이주영 옮김, FIKA3. , T. S. 엘리엇 저, 황동규 옮김, 민음사4., 벤저민 하디 저, 최은아 옮김, 상상스퀘어5. , 판토하 저, 정민 옮김, 김영사6. , 박노자 저, 한겨레 신문사권수는 적지만, 책 분량으로 따지면 만만치 않다. 700페이지가 넘는 책이 두 권이나 있었기에...1~2월간 총 읽은 책은 18권이다. 이정도 속도라면 1년에 100권을 무난히 독파할 것 같다. 더보기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니체]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니체] 니체.. "신은 죽었다" 초인사상에 대한 서술들.. "초인은 대지의 뜻이다. 초인이야말로 바다와 같다. 인간이란 동물과 초인 사이에 놓인 하나의 새끼줄이다. " "나는 인간에게 존재의 의미를 가르쳐 주고 싶다. 그것은 초인이며, 먹구름 같은 인간 족속에서 번쩍이는 번개이다." (p.27) 자라투스투라는 산에서 10년을 살다 내려오다가 성자를 만나 신은 죽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도시에 내려와 줄타기 하는 광대를 보며 초인에 관한 이야기를 군중들에게 던진다. 인간과 초인 사이의 길에 있는 새끼줄... 그 줄을 타다가 떨어진 광대는 결국 죽고 말았다. 죽은 광대를 안고 자라투스투라는 길을 떠난다. 그러다 죽은 동반자가 아닌 살아있는 동료가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정신.. 더보기
[책] 마흔을 위한 기억수업 마흔을 위한 기억수업 이제 나이가 벌써 마흔이다. 멀게만 느껴졌는데 애들 키우다 보니 앞자리가 바뀌는 건 금방인 것 같다. 점점 기억은 사라져 가고, 사람 이름도 가물가물해져 간 것 같다. 그래서 마흔을 위한 기억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찾다가 이 책이 눈에 들어 왔다. , 와다 히데키(정신과 전문의), SEEDPAPER 기억에도 입력과 출력이 있는데 마흔이 넘어가면 정말 중요해지는 것이 출력, 즉 상기력 부분이라고 한다. 뇌 안에 이미 저장되어 있는 그 상기력을 어떻게 끌올 할 수 있는지가 기억력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저자가 말하는 기억법을 순서대로 요약 정리해 보았다. 1. 테마에 따라 새로운 정보를 인풋하면서 문장으로 만들며 암기한다. 2. 대화 중에 반복적으로 이름을 소리 내어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