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관광객이 줄어 엄청 힘들었다는 제주.
이제 좀 사람들이 와서 풀리고 있다는 식당 아주머니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한 신현대식당에서 맛난 갈치구이를 먹고,
금능해수욕장에 왔습니다.
여름처럼 따사로운 햇빛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져 맘이 심쿵 하네요~^^
애들은 추운줄도 모르고 바다에 몸을 던집니다. ㅋㅋㅋ 역시 아들들이란.. ㅋㅋ
오랜만에 제주도 와서 힐링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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