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묵상

시편 30편 말씀 묵상

샬롬.

오늘도 우리를 붙들어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 하나님. 오늘도 말씀으로 우리를 이끄소서.

시편 30편은 먼저 우리를 끌어내신 하나님을 높이고 있습니다. 대적에게서, 질병에게서, 죽음에게서 이끄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삶의 위기에서 끌어내사 생명의 자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입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끌어내시고, 구덩이에서 요셉을 끌어내시고, 애굽에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백성들을 끌어내신 하나님께서 코로나와 같은 질병에서도 우리를 끌어내 주실줄 믿습니다.
지금의 환난과 어려움의 구덩이에서도 끌어내 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하나님 믿는 자들에게 임하는 변화의 축복입니다. 예수 믿는 자들은 시간의 승리자입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축복받기 때문입니다. 5절에서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옵니다. 11절에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상복)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나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음을 넘어 부활과 영생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결국에는 시간의 승리자입니다.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고난과 아픔도 시간이 가면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하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만듭니다.

우리가 시편30편 말씀을 읽고 반응할것은 마지막 12절 말씀입니다. 그것은 잠잠치 않고, 주를 찬송할 뿐아니라 영영히 주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시간의 승리자 되게 하신 주님께 오늘도 감사로 나아갑시다. 우리를 고통에서 끌어내사 영원으로 작열하게 하신 그분께 감사하는 복된 하루가 되길 좋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40편 묵상  (0) 2021.01.22
시편 54편 말씀 묵상  (0) 2020.03.23
시편 27편 말씀 묵상  (0) 2020.02.24
베드로전서 2장 4~5절 말씀묵상  (0) 2019.11.01
잠언 1장 1-6절 말씀 묵상  (0) 201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