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7편 말씀 묵상

시편 27편은 지금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1절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요즘 밖에 나가기도 두렵고, 누구 만나기도 두려운 세상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어려움 겪다가 이제는 바이러스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습니다. 앞으로 더 심한 환란이 닥칠 것입니다. 기후온난화로 인해 지진과 기근이 올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환란이 닥칠 때 우리의 믿음은 더 선명해지고 분명해진다는 사실 입니다.
오늘 본문의 시인은 환난중에 여호와께 한 가지를 구합니다.
그것은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하나님을 앙망하며 바라보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랄수 없는 중에도 바라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십시요. 환란날에 주를 찾으십시요. 우리 주님이 우리를 안연하게 서게 하시고 긍휼히 여겨 주실 것입니다.

마지막 14절처럼 강하고 담대하여 여호와를 바라보늘 대청하늘가족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