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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

가족이란.

가족이란

살아가면서 사회 구성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를 가족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시대 가족구성을 하지 않고 개인으로서만 행복을 영위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그런데 이러한 경향이 나타나는 이유 중 하나는 경제적인 문제다.

개인이 혼자 벌어서 혼자 쓰고 맘편히 죽겠다는 주의다.

그렇다고 부모를 잘 부양하는 것도 아니고 캥거루족에 가깝다.

지독한 이기주의로 볼수있고 책임지기 싫어하는 개인주의성향이라고 볼 수도 있다.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인가? 정부의 정책 때문인가?

결혼도 하지 않고, 애들도 낳지 않는다.

경제적인 여건이 갖춰지고 결혼하면 40대초반. 애를 낳아도 노산의 나이다.

그 때는 후회해도 늦는다.

가족을 이루는 것만큼 행복한 것은 없다.

굴레 또는 족쇄라 하는 이들도 있지만,  가족만큼 나를 사랑해주고 편안하고, 받아주는 곳은 없다.

가족으로부터 생명이 잉태하고, 성숙하고, 영향력을 키워간다. 자기정체성이 형성되는 곳이 가정이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아빠와 엄마가 된다. 나를 닮은 자녀를 볼 때마다 얼마나 신기하고 놀라운지..
창조주가 있다는 것이 믿어진다.

나와 똑같은 생김새와 성향, 성격. 유전자의 무서움을 실감하게 된다. 내가 영원할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는 가족이 있는 것이 아닐까..

가족은 버팀목이다.
가족은 마중물이다.
가족은 보금자리요, 충전소다.
가족은 또 다른 나다.
가족은 신비다.
가족은 따스함 그 자체다.
가족만큼 나를 안아주고 사랑해주는 이들은 없다. 가족은 사랑이 가득담긴 저수지다.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 아내의 바가지.. 자식들의 아우성은 덤이다..
훗날 이것조차도 그리울 때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미소 띈 얼굴로 하루를 마치게 된다.

마이 패밀리~^^*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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