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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 콜린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이 책은 경영에 있어서 너무 귀한 책이다. 저자는 짐 콜린스로 되어 있지만, 연구 팀 수십명이 15,000시간 동안 함께 프로젝트를 맡아 작업하면서 나오게 된 소중한 결과물이다.

첫 장을 넘겼을 때 이렇게 시작한다.

"좋은 것은 큰 것, 거대하고 위대한 것의 적이다. 그리고 거대하고 위대해지는 것이 그토록 드문 이유도 대개는 바로 그 때문이다.

거대하고 위해한 학교는 없다. 대개의 경우 좋은 학교들이 있기 때문이다.

거대하고 위대한 정부는 없다. 대개의 경우 좋은 정부가 있기 때문이다.

위대한 삶을 사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대개의 경우 좋은 삶을 사는 것으로 만족하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회사들은 위대해지지 않는다. 바로 대부분의 회사들이 제법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그들의 주된 문제점이다."

그냥 좋은 사람, 좋은 회사, 좋은 단체로 남고 싶은가? 아니면 위대한 사람, 위대한 회사, 위대한 단체가 되고 싶은가?

그냥 안주한다면.. 좋게 좋게 끝날 것이다. 그러나 결코 후세에 기억되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 이 책을 읽기 시작하라

Good To Great... 좋은 기업을 넘어 거대하고 위대한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