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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훈련

[자료] 신임 안수집사 교육 강의안(제7강)

제7강 제직과 헌금생활

1. 성경이 말씀하는 물질관

예수님께서는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6:21) 말씀하셨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청지기직을 시험하는 가장 중요한 분야가 물질 소유에 대한 우리의 관계이다. 실제로 돈과 물질 소유는 우리의 시간, 노동, 투자, 성취를 나타내며 자아의 연장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물질과 인간의 삶은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물질에 대한 태도와 관계는 그 사람의 우선순위와 가치관, 중요 관심사, 그리고 궁극적인 충성이 어디에 있는가를 시험할 수 있는 표준이 된다.

성경은 물질 소유에 대한 청지기 직분에 대하여 중요한 원리를 제공해 준다. 우리는 성경이 제시하는 원칙에 따라 우리의 삶에서 물질이 차지하는 바른 자리가 무엇이며, 어떻게 물질에 대한 책임 있는 관계를 가질 것인가를 이해하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할 것이다.

1) 물질 소유의 본질

인간은 물질세계에 살도록 지음 받았으며, 이 땅에서 일하고 물질을 생산하며, 이 땅을 관리할 책임을 부여받았다. 성경은 사람이 물질을 소유하는 권리와 목적, 그리고 그 위험성과 한계에 대해 말씀해 준다.

기독교 신앙은 사람이 물질을 소유하는 일의 타당성을 인정한다. 예수님의 교훈 가운데 물질 소유와 부의 위험성을 말씀하시는 내용이 있지만 이것은 물질 소유 그 자체를 부인하는 말씀이 아니라 물질 소유만 생각하고 물질을 숭배하는 것을 경고하고 인간의 궁극적 충성과 관심이 하나님 나라에 있음을 교훈하시기 위한 것이다(10:21). 구약성경은 물질 그 자체는 악한 것이 아니며 작든지 크든지 물질적 부는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에 그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잘 사용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가르친다(4:1, 8:7, 고전 3:21-23).

성경은 이처럼 물질을 소유하는 일의 타당성을 인정하지만 또한 되풀이해서 부와 물질 소유에 따르는 위험성을 경고한다. 물질적 부와 그것을 소유하려는 욕망이 사람의 삶을 지배하고 물질 소유가 삶의 우선순위가 될 때 사람은 탐욕에 빠지며 하나님 대신 물질을 더 의지하며 또 물질로 인한 염려와 걱정에 사로잡히는 죄를 범하게 된다(6:25, 20:17, 3:5-6).

물질적 부는 사람을 쉽게 교만하게 하며 가난한 자들을 무시하게 한다.(딤전6:17) 물질은 또한 사람의 관심을 하나님 나라에 두지 못하게 하고 세상적인 소유를 추구하는 데 빠지게 한다.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10:25),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모하느니라.”(6:24)고 하신 주님의 말씀은 부를 추구하는 것이 우리의 삶의 중요한 관심사가 될 때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분명히 지적해 준다.

성경은 또한 물질의 한계에 대해서 분명히 말해 주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12:15)고 말씀하셨다. 돈으로 생명을 살 수 없으며, 성령의 선물, 곧 성령의 은사를 살 수 없다. 부의 힘은 육체적 죽음과 최후의 심판이라는 엄숙한 사실 앞에서 아무런 힘을 쓸 수 없다. 그래서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딤전 6:7)라고 사도 바울은 말씀한다.

2) 물질 소유의 청지기

물질에 대한 바른 이해와 태도는 바르게 물질을 얻고 사용하는 행동으로 옮겨져야 한다.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우신다는 것을 확신하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6:25-34). 또한 정직하고 부지런하게 일함으로 수입을 얻되(살후3:12) 다른 사람을 이용하거나 부당하게 희생시켜 가면서 이익을 추구해서는 안된다(25:35, 16:19-31, 21:12, 5:1-4). 현대 사회의 노동과 고용문제, 그리고 기업경영이나 사업체운영이 다 이와 같은 성경적 원리에서 검토되어야 한다.

물질 소유의 청지기직에 있어서 우리가 늘 마음에 깊이 새겨야 할 성경적 원리는 물질적 부의 획득과 축적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삶의 목적이 되지 않도록 하는 일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소유권에 한계를 정하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한 개인이나 어느 집단이 사회의 부를 독점하거나 부당하게 많이 차지해서는 안 된다.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갔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땅을 전체가 골고루 분배받아 책임있게 사용하도록 하셨다. 그 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이스라엘 백성은 관리인이었다. 그들은 무한정 땅을 소유할 수 없었다.

선한 청지기는 그의 물질적 부와 소유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가장 중요한 원리는 창조와 구속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목적에 일치하여 책임있는 자유의 정신에 입가해서 물질을 바로 사용하는 일이다. 개인의 삶에서 물질 소유는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의, , 주의 기본적인 충족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6:25-33, 딤전6:1-9). 우리는 우리의 부와 소유를 우리 가족을 돌보는 데 사용해야 하며(15:3-6, 딤전5:8,16), 전체 사회를 질서있게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지원하는 세금을 바치는 데 사용해야 한다(22:15-21, 13:1). 그리스도인은 또한 필요한 사람들, 곧 굶주리고 목마르고 병들고 갇힌 자들, 그리고 집없는 사람들, 고아와 과부와 가난한 자들을 돌보는 데 그 소유와 부를 사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인은 복음사역과 선교를 지원하기 위해 그의 소유와 재산을 규칙적으로 몫을 정하여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고전9:14, 16:2).

그리스도인의 물질 소유의 청지기직은 그의 물질생활에 대한 자세와 태도를 결정한다. 무엇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것이 삶의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 물질적인 희생을 기쁘게 감당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그가 처한 사회의 동일한 수준의 직업이나 일반 사람들의 생활수준이나 소비규모보다 할 수 있는 대로 검소한 생활을 추구해야 하며, 사치와 생활의 필요를 잘 구별해서 분수에 넘는 물질생활이 안 되도록 힘써야 한다. 더 나아가서 자신의 경제적 자원을 그리스도인의 생활자세에 합당하게 잘 관리하는 일도 중요한 청지기직이다.

2. 성경이 말씀하는 헌금생활

삶의 전반적인 청지기직 안에서 그리스도인은 그의 물질적 자원의 일정한 몫을 하나님과 인간에게 봉사하기 위해 드리도록 명령받았다. 책임 있는 교인이 되기 위해서 그리스도인은 그의 시간, 재능과 함께 그의 물질 소유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섬기기 위해 드려야 한다.

1) 헌금의 목적

헌금의 목적은 무엇인가? 바울은 고린도 교회 교인들이 예루살렘의 성도를 돕기 위해 드린 헌금에 대한 언급에서 헌금의 목적을 잘 말해 주고 있다.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저희와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를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고후9:13). 여기에는 헌금의 목적 네 가지가 나오는데 그것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한 것. 둘째, 다른 사람의 필요를 돕기 위한 것. 셋째, 진실한 믿음의 훈련과 성숙을 위한 것. 넷째,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한 교회의 삶과 사역과 선교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헌금의 목적은 무엇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다. 헌금은 하나님께 대한 찬양과 감사의 표시이며, 또한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돕기 위함이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분리될 수 없다. 헌금을 드리는 일을 통해 우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헌금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행동이며, 이 사랑의 실천과 훈련을 헌금을 통해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헌금은 교회의 복음사역과 선교를 위해 드려지는데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내적인 삶과 외적인 사역과 선교를 위한 재정적 지원을 할 책임이 있다.

2) 헌금의 동기

헌금의 목적을 바로 깨닫지 못할 때 우리는 잘못된 동기로 헌금하기 쉽다. 인정을 받고 주장하기 위해 헌금해서는 안된다.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헌금을 예수님께서는 책망하셨다(6:1). 보상과 번영을 바라고 헌금해서도 안된다. 하나님의 관심을 끌고 특별한 혜택을 입기 원하는 마음으로 헌금하는 것은 하나님을 이용하는 태도이다. 헌금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의무이다(17:7-10). 어떤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자기의 세력을 얻기 위해 헌금하며 율법적으로 양심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헌금하기도 한다. 이런 잘못된 동기로 헌금을 드릴 때 교회가 돈을 받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 중심을 받지 못하신다. 우리는 바른 동기에서 헌금을 드림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헌금의 기쁨과 보람을 맛보아야 하겠다. 다음은 성경적인 헌금의 동기들이다.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해서 드리자.

그리스도인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선물로 받은 사람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은혜와 생명, 그리고 우리가 누리는 모든 삶의 은총에 감사 감격함으로 드리는 헌금이 참된 헌금이다.

그 자신을 우리를 위해 내어 주신 그리스도의 모범에 응답하여 드리자.

그리스도는 우리의 드림의 원형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8:9).

하나님께 감사하는 표시로 드리자.

헌금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예배의 중요한 요소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의 표시로 드리자.

구약성경은 물론이요, 신약성경에서도 헌금은 하나님께 드리는 산제물의 헌신의 표시이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헌금에 대해 너희의 준 것을 받음으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4:18)고 칭찬하였다.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에 봉사하기 위해 내 소유를 다 드린다는 헌신의 표시로 하자.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소유에 대해 절대적인 소유권을 가지고 계신다.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고전6:19-20). 헌금은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위해 나의 모든 자원과 소유를 드린다는 상징적 행위이다.

3) 헌금의 자세

헌금하는 자의 상황은 다양하겠지만 성경은 우리가 어떤 자세와 방법으로 헌금할 것인가에 대해 분명한 원리를 말씀해 준다.

먼저 놓을 것을 먼저 놓도록 하라.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는 삶의 기본 자세가 헌금을 드리는 행위보다 더 중요하다.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할 때 헌금을 포함해서 모든 것이 질서 있게 될 것이다.

물질에 앞서 자신을 드리도록 하라.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일이 중요하다. 바울은 마게도냐 교회의 헌금의 모범을 이렇게 칭찬하였다. “저희가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좇아 우리에게 주었도다”(고후8:5).

소유한 것 중에서 첫 번째 것과 제일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도록 하라.

구약성경은 추수의 첫 곡식과 열매, 동물의 첫 태어난 것을 하나님께 드리도록 요구한다(22:29, 17:1, 1:6). 헌금에 있어서 우리의 수입과 소유의 첫 번째를 하나님께 드리도록 하자.

자원하여 드리라.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선물은 자원하여 사랑함으로 드리는 선물이다. 예수께서는 하나님께 대한 응답은 구약의 율법적 의무를 초월해서 할 것을 주장하셨다. 바울은 이것을 헌금의 기본 정신으로 강조하였다(고후8:3, 9:5-7).

하나님이 축복하신 대로 비례적으로 풍성하게 드리라.

드리는 일은 구약의 십일조제도의 바탕이었으며, 신약의 헌금정신의 기본이다. 신약성경은 헌금의 율법적인 근거를 풀고 하나님이 허락하신대로 비례적으로 드릴 것을 권고한다.“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을 받지 아니하시리라”(고후8:12). 그러면 수입의 얼마를 드려야 할 것인가? 율법 아래 있던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은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렸다. 십일조에 대한 언급이 세 곳에 나오지만(23:23, 18:12, 7:1-10), 신약성경은 그리스도인이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명령하지 않는다. 헌금에 대한 중요한 본문이 되는 고린도 후서 8, 9장이나 고린도 전서 16:1-4에도 십일조에 대한 언급이 없다. 신약은 율법적인 실입조가 아니라 풍성한 헌금, 희생적인 헌금을 강조한다(고후8:2, 9:11). 예수께서는 그의 모든 소유를 드린 가난한 과부의 헌금을 칭찬하셨고(12:47), 삭개오는 자기가 속인 것을 사 배나 갚았으며 그의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를 위해 내놓았다(19:21). 마게도냐 교회는 힘대로 드릴 뿐만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드렸다.(고후8:3)

그러나 일반 교인들은 자기 수입과 재산의 얼마를 헌금할 것인지 기본적인 안내를 원한다. 이 경우 실제적으로 십일조가 헌금생활의 유용한 모델로 제시될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십일조를 율법적인 요구로 강요해서는 안된다. 은혜가운데 사는 그리스도인은 율법적인 십일조에 매일 것이 아니라 십일조를 헌금의 출발점으로 삼고 믿음이 자라는 대로 더욱 풍성하게 드려야 할 것이다.

규칙적으로 드리라.

책임있는 헌금을 드리기 위해서는 계획과 준비 가운데 규칙적으로 드려야 한다(고전16:2). 교회마다 여러 가지 헌금방법이 있지만 매주일 규칙적으로 헌금하는 일이 가장 합당하다.

겸손히 드리라.

예수께서는 남에게 보이기 위해 행하는 경건을 책망하셨다(6:1-4). 헌금은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드리는 것이 아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지나치게 헌금을 사람 앞에 보이는 경향이 있다. 헌금은 겸손히 하나님 앞에 드려져야 한다.

4) 헌금과 보상

많은 신자들이 헌금과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께서 더 풍성하고 좋은 것으로 축복하실 것이라는 보상 관념을 가지고 있다. 헌금과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두 가지 극단을 피해야 한다. 하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 헌금한다는 생각이고 다른 하나는, 상금이나 보상에 대한 생각은 인간적인 선행의식에서 나온 잘못된 것이니 전적으로 버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보상에 대해 분명히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상은 순전히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지 우리의 공로나 행위로 얻는 것이 아니다(20:1-10, 17:7-10),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상급은 물질적인 것보다는 영적인 것임을 강조하셨으며 또한 장차 하나님의 심판 때 받는 것으로 말씀하셨다(10:20, 14:12-14, 5:3-12).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신약성경은 사람이 물질을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께서 물질적, 경제적으로 보상하신다는 것을 가르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은 물질의 소유가 그 삶의 목표가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자세를 가지고 헌신하며 드리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을 공급하여 주겠다고 약속하셨다(6:33, 고후9:8). 하나님이 주시는 물질 소유와 부도 모두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사용하라고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 순전한 마음으로 드리는 청지기가 경제적으로 번영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나 불신자들 가운데도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물질적 보상을 헌금의 목표로 기대할 때 큰 시험에 들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와 은사에 따라 주시는 물질의 분량대로 감사하며 물질을 풍성히 주실 때에는 더욱 감사하며 하나님의 일을 위해 풍성히 드림으로 선한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조별 토의 및 발표

1. 물질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성경은 물질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필요를 따라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물질의 획득하여 사용 함에 있어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이야기 해 보십시오.

 

2. 성경적으로 헌금을 하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그 목적을 따라 헌금할 때 우리 삶에 얻어지는 유익이 무엇인지 자신의 경험을 중심으로 토의해 보십시오.

 

3.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헌금을 할 때 토요일이면 새 돈을 미리 준비하여 헌금했고, 그것이 여 의치 않을 경우 돈을 다리미로 다려서 헌금을 하곤 했습니다. 이런 태도가 신앙생활에 미치 는 영향은 어떤지 이야기해 보십시오.

 

4. 헌금할 때 우리의 마음가짐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보상에 대한 생각으로 헌 금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생기는 문제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