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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훈련

[신앙교육] 기독교의 기본진리 3장 요약

기독교의 기본진리’(3) : 그리스도의 인격

* 어느 정신병원에서 보낸 편지 : 하나님의 두 아들

- 그들의 인격이 그 주장을 뒷받침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확신은, 그리스도가 자신에 대해 말한 바로 그런 존재로 보인다는 사실 때문에 크게 강화된다. 그리스도의 말씀과 행위 사이에는 모순이 전혀 없다. 그의 인격은 그 주장이 사실이라고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강력하게 확증한다.

- 카네기 심슨 : 그는 위인이 아니다. 유일한 분이다. 단순히 예수님일 따름이다. 거기에 아무것도 첨가할 수 없다.

- 나폴레옹 : 알렉산더 대오아, 찰스 대제, 샤를마뉴 대제 그리고 나는 제국을 세웠다. 그렇지만 우리의 천재적 창조는 무엇에 근거한 것인가? 무력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왕국을 사랑으로 세웠다.

1. 그리스도가 죄가 없다는 4가지 증거

1) 그리스도 자신의 견해

- 예수님은 한두번에 걸쳐 직접 자신은 죄가 없다고 이야기 했다. 한 여인의 간음하는 현장에서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8:1-11)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46). 아무도 대답하지 못했다.

- 예수님은 요한의 세례를 받은 것도 자기의 죄 때문이 아니라, “모든 의를 이루기 위해서”(3:15)였고, 자기를 세상의 죄인들과 동일시하기 위함이었다.

- 그는 아버지와 끊임없는 교제의 생활을 했는데 죄에 대해 순결할 수 밖에 없는 두 가지 이유중 하나는 예수님이 매우 예리한 도덕적 판단력을 가졌고, 또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가까이 할수록 나타나는 경험에 있어서 성자들과 너무도 다르게 죄의식이 전혀 없었다는 사실이다. 보통의 인간은 하나님을 가까이 할수록 자신의 죄로 인해 철저하게 낮아지게 된다.

2) 그리스도의 친구들의 견해

- 제자들의 견해를 신뢰할 수 있는 3가지 이유

3년 동안 예수님과 아주 가까이 살았는데도 예수님의 죄없음을 증거하고 있다. 보통 친해지면 무시하기 마련인데도 말이다.

사도들이 어릴 때부터 구약의 가르침에 젖어 있던 유대인이어서 인간 죄의 보편성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율법 아래에서 어떤사람이 죄없다는 생각을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사도들의 증거는 직접적인 것이 아니라 간접적이기 때문에 더욱 믿을 만한다. 마치 삽입구처럼 예수님의 죄 없음을 첨가한 것을 보면 의도적으로 이야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다.

3) 그리스도의 대적들의 시인

- 복음서에 보면 그들이 예수님을 주시하고 있었다고 기록한다. 예수의 말씀을 책잡으려 했다. 논리로 이길 수 없을 때는 인신공격을 하게 된다. 정당한 이유가 없을 때는 중상이 좋은 대치물인 것이다.

- 대적들의 비난 4가지

죄사함으로 신성모독을 했다는 것. 세리와 창년 같은 죄인들과 사귀는 것이 혐오스럽다는 것, 신앙생활이 먹고 마시고 금식이 없는 천박한 것, 안식일 규정 미준수(병고침, 밀밭에서 밀 먹)

- 거짓 증인들의 비난이 일치하지 않음, 총독 빌라도가 공개적으로 손을 씻으며 무죄함을 선언함, 배반자 유다, 십자가상의 강도, 백부장도 다 예수님이 죄없었음을 고백함.

4)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평가

- 복음서를 읽어본 우리 스스로의 평가

그는 참 하나님이었고, 참 인간이었다. 그의 가르침이 자기 중심성을 지닌데 반해 그의 행동은 자기 중심적이 아닌 점이 역설적이다. 그는 가장 위대한 자기 존중과 가장 위대한 자기 희생, 양자를 나타내 보였다.

예수님의 자기포기와 자기 희생과 사랑. 예수님은 이기심이 없었으므로 죄가 없었다. 이기심 없음이 바로 사랑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