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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9장 말씀

복음의 긴박성(창세기 19장) "복음의 긴박성과 은혜를 얻은 롯” 창세기 19장 1절 ~ 11절 복음서를 읽어보셨습니까? 사복음서 중에 가장 먼저쓰여진 복음서는 마가복음입니다. 마가복음에 보면, 특별히 많이 나오는 접속사가 곧, 즉시입니다. 마가복음 1장 10절 곧 물에서 올라오실 쌔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2절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자라 17-18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곧 그물을 버려두고 좇으니라 마가복음에는 복음의 긴박성이 이 접속사 하나만으로도 담겨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곧 오시리라는 그 긴박감. 초대교회에는 그러한 긴박감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재물을 다 팔아서 함께 통용하며 생활할 수 .. 더보기
아브라함과 롯(창세기 19장) “아브라함의 중보와 은혜를 기억한 롯” 창세기 19장 1절 ~ 11절 성경을 읽다보면 좋은 의미든지 나쁜 의미든지 그것을 대표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대명사라고 하는데, 믿음의 조상하면 아브라함, 고난의 대명사하면 욥, 배신의 대명사 가룟 유다, 이방인의 사도 바울, 예수님이 나신 곳 베들레헴, 다윗의 도성하면 시온산 예루살렘, 뭐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나오는 도시는 멸망의 도시입니다. 어디인가요? 소돔과 고모라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멸망의 대명사입니다. 우리는 이 땅 가운데 살면서 다른 어떠한 것보다도 믿음의 대명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창세기 19장은 이야기 흐름 속에서 봐야합니다. 19장만 보면, 소돔과 롯이 나오고 소돔을 멸망시키기 위해 온 두 천사가 나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