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추천] 죽음의 수용소에서 죽음의 수용소에서(빅터 프랭클) 삶의 의미에 관해서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이 책 표지에 이런 글이 적혀 있습니다. "당신이 가진 최고의, 그리고 최후의 자유는 바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이다." 이 말을 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따라 말의 무게감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나치의 강제 수용소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삶을 살다가 살아난 신경정신과의사 빅터 프랭클 박사가 한 말이기에 우리에게 더 묵직한 의미로 다가옵니다. 그는 부모, 형제, 아내가 강제수용소에서 모두 죽고, 모든 재산을 뺏기고, 인간으로서의 가치도 송두리채 말살된 채로 굶주림과 추위, 죽음의 공포를 견뎌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 가운데서 어떻게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1장 :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