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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직 품성교육

[자료] 신임 안수집사 교육 강의안(제9강) 제9강 품성개발Ⅱ 1620~1630년 사이 부패한 영국교회를 떠나 미국에 이주한 청교도(Puritans)들은 당시 미국 인구의 3%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교회와 교리의 순수성 회복, 예배의 갱신, 교인생활의 성결운동을 중심으로 미국 전 사회를 청교도 정신문화로 이끌었습니다. 이처럼 그들이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지닌 품성이 청렴과 도덕성을 포함했기 때문입니다. 세상 속에 살되 다른 가치로 사는 삶을 통하여 그들의 영향력이 나타난 것입니다. 품성이 새로워지는 것, 이것을 신앙적으로 말한다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해 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성화(Sanctification)라고 부르는데 종교개혁자 칼빈은 “성화가 없는 칭의(Justification)는 있을 .. 더보기
[자료] 신임 안수집사 교육 강의안(제8강) 제8강 품성개발Ⅰ 한국은 짧은 기간에 엄청난 발전을 경험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스포츠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성장을 유지하고, 그것을 발판으로 또 한층 도약할 수 있는 인성(사람됨)이 함께 성장하지 못하므로 여기저기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나 성을 상품화하는 문화, 이혼율 세계 2위 등등입니다. 국제투명성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부패인식지수가 146개 국가 중 47위로 아시아권에서 싱가포르(5위), 홍콩(16위), 일본(24위)보다 훨씬 뒤졌고, 지난 10년 동안 별로 진전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 모든 것들은 다 사람의 문제입니다. 사람이 바뀌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지게 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