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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5장 설교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엡 5장)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에베소서 5장 1 ~ 33절 에베소서는 바울의 옥중서신 중에 하나입니다. 특별히 에베소 도시는 예루살렘과 안디옥과 더불어 소아시아 지방에서 가장 큰 도시 중에 하나였습니다. 바울이 전도여행을 하면서 가장 오래 머물면서 두란노서원에서 가르치고, 교회를 세워갔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 오래 사역해서 그런 지 나중에 요한계시록에 보면 소아시아 일곱교회가 세워진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바울이 직접 세운 에베소교회도 있지만, 다른 교회들은 다 바울의 제자나 동역자들을 통해서 세워진 것입니다. 한 교회가 처음에 든든히 세워지면 주변도 영향을 받아서 또 새로운 교회가 세워지기 마련입니다. 그러한 교회가 대청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에베소서도 마찬가지로 1~3장까지는 교리적인 부분이 나오.. 더보기
에베소서 5장 15~21절 설교(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에베소서 5장 15절 ~ 21절 공원에 가면 소위 말하는 닭둘기~가 있습니다. 겉모습은 비둘기인데 닭처럼 걸어다니는 비둘기를 닭둘기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이 모습을 보는데 꼭 제모습같고,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둘기는 비상할 수 있습니다.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에게 위기가 닥칠 때나 날개짓을 해서 도망치다가 다시 걸어 다니는 닭둘기가 됩니다. 꼭 그 모습이 우리가 힘들때만 예수님 찾다가 범사에는 닭둘기처럼 사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거에요. 하나님은 비둘기가 날 수 있도록, 비상할 수 있도록 지으셨습니다. 그것을 포기하고 사람이 주는 먹이를 먹고 살아갈 때 날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