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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2장

성 도덕 브레이크(신명기 22장) 성 도덕 브레이크 신명기 22장 13절~30절 오늘 말씀은 혼인한 처녀에 관한 규례와 통간죄, 강간죄 등 다양한 성도덕에 관해서 실제적인 예를 들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기독교 역사에서 보면, 죽음에 이르는 7가지 죄 중에 한가지가 성도덕, 즉 정욕에 관한 죄입니다. 프레드릭 뷰크너는 정욕은 갈증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소금을 찾아 헤매는 격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욕으로 인해서 채울 수 없는 더 무서운 갈증의 상태, 더 깊은 나락으로 빠져드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해야할 것은 성욕과 정욕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성욕은 그 자체가 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남성과 여성을 만드시면서 성적 욕망을 인간에게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욕은 지극히 이기적인 성욕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산.. 더보기
겉옷에 달린 술(신명기 22장) 겉옷에 달린 술 신명기 22장 1절~12절 오늘 말씀의 서두는 형제 사랑의 법이 나옵니다. 사실 양심의 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남의 것에 욕심을 두지 말고, 정직하게 그대로 돌려주라는 내용입니다. 누군가 어려움을 당했다면, 그냥 못본체 하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자신도 언제 그러한 어려움을 당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내가 좀 더 수고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힘쓰십시오. 형제를 돕는 다는 것은 곧 나를 돕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실천한 사람이 신약에 나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입니다. 여자는 남자옷을, 남자는 여자옷을 입지 말라! 이것은 자기 본분을 다하여 지키라는 것입니다.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삶의 자리에서 각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