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39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님이여(시편 139편) “하나님이여!!” 시편 139편 17-24절 처지를 바꾸어 생각해 봄. 오늘 시편 기자는 자신의 처지가 아닌 하나님의 입장에서 주의 생각을 헤아려보았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와 함께 있나이다”(17-18절) 마치 바둑의 고수가 앞을 내다보며 한수 두수 세수를 보듯이 그리고 하나님의 수를 헤아려 보다가 결국 돌을 던진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25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이 말씀을 가지고 한 분이 질문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미련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이거 원어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