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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장 설교

주가 쓰시겠다 하라(마태복음 21장) 주가 쓰시겠다 하라(마태복음 21장) ① 주가쓰시겠다하라 (2~3절) * 참존 화장품 김광석 장로 이야기 – 하나님의 인도하심. 예수님이 쓰신다는데 거기에 무슨 토를 달 수 있겠습니까?! 주인이 쓴다는데 종이 뭐라고 할 말이 있겠습니까?! 우리는 늘 살면서 오해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내가 주체가 아니라 객체가 되는 것이고, 내가 주인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주인이 가라면 가는 것이고, 멈추라면 멈추는 것입니다. 주인이 하라면 하는 것이고, 주인이 하지 말라면 하지 않는 것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데 순종하기가 쉽습니까?! 지금까지 신앙의 경험이 있고, 연륜이 있는데 순종하기가 쉽습니까??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 한마디.. 주가쓰시겠다 하.. 더보기
마태복음 21장 1~11절 설교(호산나 하더라) 호산나 하더라 마태복음 21장 1절 ~ 11절 ① 호산나 : 찬양의 외침 * 찬양을 통해 믿음이 자라날 수 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교회 나와서 가장 좋았던 것은 찬양이었습니다. 기도하는 것도 어렵고, 말씀도 어려웠지만, 가장 쉽게 배울 수 있었던 것이 찬양이었습니다. 작은 믿음이지만, 찬양을 통해 믿음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찬송가는 어려워서 잘 못 불렀구요. 오늘 146편 1절에 나온 말씀의 찬양을 가장 쉽게 불렀습니다.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찬양하라!” 저는 이 찬양을 예배 중에 부르는 것도 은혜스럽지만, 특별히 밤늦게 혼자 와서 찬양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 시간에 저는 저 혼자만의 찬양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혼자 맘대로 부르고 나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