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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4장 설교

홀로 기도하는 시간(마태복음 14장) “홀로 기도하는 시간” 마태복음 14장 22절 ~ 23절 오늘 말씀 바로 앞에 보면 오병이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녁때가 되었을 때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던 무리를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개로 축사하시고 떼어 먹이셨습니다. 여자들과 어린아이들을 제외한 남자만 오천명쯤 된 숫자였습니다. 그들을 다 먹이신 후에 예수님은 곧 제자들을 재촉하셔서 자기보다 먼저 건너편으로 가게 하십니다. 그리고 자기 곁에 있던 수많은 무리들을 흩어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무리를 다 보내신 후에 따로 홀로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 그 곳에서 계셨습니다. 이 한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수많은 군중들과 무리들, 제자들과 늘 함께 다니셨습니다. 이 마을 저 마을에 들어가 병자들을 치료하기도 하시고, .. 더보기
세례요한과 예수님(마태복음 14장) “세례 요한과 예수님” 마태복음 14장 1절 ~ 12절 분봉왕 헤롯이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이스라엘은 세 개의 나라로 분열되었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에 헤롯대왕이 있었는데 그가 죽자, 나라가 세 개로 나눠졌습니다. 헤롯 안티파스, 그 동생 빌립, 아르켈라오 이렇게 세 사람이 분봉왕이 되었습니다. 헤롯은 갈릴리와 베뢰아 지역, 빌립은 유대와 사마리아, 아르켈라오는 북부 요르단 지역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복음서에 마태, 마가, 누가, 요한 4복음서로 이뤄져있습니다. 복음서를 보면 중요한 사건들은 4복음서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이 그렇구요. 오병이어의 기적에 관한 이야기가 4복음서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복음서에 초반부에 보면, 세례 요한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