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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장 설교

안식일의 주인(마태복음 12장) 안식일의 주인(마태복음 12장) 마태복음 12장 ① 안식일 논쟁(1~12절) 예수님의 사역 중에 늘 바리새인들과의 논쟁에서 빠지지 않았던 것이 바로 안식일 논쟁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성경인 구약성경에 보면, 십계명이 나옵니다. 그 계명 중에 4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는 계명이 나옵니다. 우리는 안식일의 의미를 기억하며 거룩하게 구별하여 지켜야 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사계명 밑에 좀 더 작은 글씨로 이렇게 써 있습니다.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 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 더보기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마태복음 12장)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마태복음 12장 1절 ~ 13절 오늘 본문 말씀은 안식일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유대교의 안식일은 사실 토요일입니다. 그래서 제칠일안식일교는 토요일에 예배를 드려야 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주일에 예배를 드립니다. 주일은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죽음을 넘어 다시 살아나는 믿음과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죽을 것같은 위기에 놓여 있습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을 통해 다시 살아나는 부활의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유대인에게 안식일은 특별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금요일 해질녁부터 토요일 해질녁까지를 안식일로 지키는데 그 날에는 문밖에 출입을 안합니다. 그 정도로 철저히 안식일을 지킵니다. 그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