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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4장 설교

겸손의 비결(골 4장) 겸손의 비결 골로새서 4장 1 ~ 18절 골로새서는 바울의 옥중서신 중에 하나입니다. 특별히 골로새교회는 바울이 직접 세운 교회는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편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골로새서를 보면 골로새 교회가 당시 이단사상에 빠져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천사를 숭배하고, 규례와 법규를 지키기만 하면 의롭게 된다는 공로사상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기 보다는 자기들의 선행을 신뢰하고 있었습니다. 믿음에 굳게 서서 신앙생활해야 하는데 세상의 초등학문인 율법과 사랑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랐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골로새교회를 그냥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세운 교회가 아니라고해서 그냥 무관심하고,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가지고 편지했습니다. 그리고 교회.. 더보기
은혜 가운데서(골로새서 4장 2~6절) 골로새서 4장 2-6절 말씀 조지 뮬러는 5만번 이상 특별한 기도 응답의 생생한 체험을 가진 사람입니다. 어느 날 고아원 원생들과 함께 빈 식탁에 둘러 앉았습니다. 빵도, 버터도, 잼도 다 떨어졌기 때문에 먹을 거리라곤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뮬러는 원생들과 함께 “주님, 오늘도 좋은 음식 먹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라며 식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일용할 양식을 주시리라는 것을 믿었던 것입니다. 식사기도가 끝났지만 만나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정적이 흘렀습니다. 잠시 후 자동차 경적 소리가 울렸습니다. 제빵 회사에서 빵을 잔뜩 싣고 온 것입니다. 어린아이 같은 믿음, 어리석어 보여도 그런 기도를 들으십니다. 따지고, 생각하고, 앞뒤를 재는 사람은 기도가 어렵습니다. 기도! 위대한 힘입니다. 기도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