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9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마 탄 자(계 19장) “백마 탄 자” 요한계시록 19장 1 ~ 21절 정민 교수의 책 중에 문학에 관한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문학을 한다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닐까? 남들이 매일 보면서도 못 보는 사실, 늘 마주하면서도 그냥 지나치고 마는 일상 속에서 의미를 자아내어 내 삶과 연관 짓는 일, 시를 쓴다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닌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매일 주어지는 24시간이란 시간 속에서, 늘 평범한 일상속에서 감사의 기도제목을 퍼올리는 것이 믿음입니다. 오늘 하루 범사에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때 좀 더 열심히 살 걸, 그 때 좀 더 사랑할 걸 후회하지 마시고, 늘 후회없는 하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