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과수원으로 오세요
- 페르시아 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루미의 시 -
봄의 과수원으로 오세요.
꽃과 술과 촛불이 있어요.
당신이 안 오시면
이것들이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당신이 오신다면 또한
이 모든 것들이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
'좋은 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CEO가 좋아하는 시] 나는 배웠다(오마르 워싱턴) (0) | 2021.07.18 |
---|---|
[나이들어 가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시] 청춘(사무엘 울만) (0) | 2021.07.17 |
스튜어트 다이아몬드의 12가지 협상전략 (2) | 2021.05.29 |
오늘 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0) | 2021.05.21 |
[윤동주] 별 헤는 밤 (1) | 2021.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