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8장 23절 설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사야 28장 23~29절 설교(끝이 있습니다) 끝이 있습니다 이사야 28장 23절~29절 어느 한 권사님이 자신이 가장 행복할 때가 언제인가 돌이켜보면, 자식들 다 키워놓고, 결혼시키기 전까지가 제일 행복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자식들이 알아서 일도 하고, 생활하고 신경쓸 일도 없이 지내다가 결혼 시켜 놓으면 일이 빵빵 터져서 힘들다는 것입니다. 손주 봐달라, 저쪽 집안은 이렇게 해주는데 우리 집안은 왜그러냐 뭐 이런 이야기부터 오만가지일이 다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가장 행복한 때는 자식들 결혼시키기 전까지가 최고 좋은 시기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다 보면 참 위로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사야서에서도 그렇습니다. 앗수르에 의해 북이스라엘이 멸망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포로로 끌려 갑니다. 그 끝날 것 같지 않은 포로 생활이 끝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