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믿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하나님을 대신 하리이까(창세기 50장)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창세기 50장 15절 ~ 50장 26절 성경 말씀을 보면요. 하나의 스토리처럼 이어져 있는 것을 깨달을 때가 있습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복선처럼 미리 앞일을 예측할 수 있게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창세기 37장에 나온 요셉의 꿈이 바로 그러한 복선이 된 것이죠. 그 소년 요셉의 꿈은 그 당시에 웃음거리였습니다. 요셉과 형들이 짚단을 묶고 있는데 요셉이 묶은 짚단은 일어서고, 형제들의 짚단은 엎드려서 절하는 꿈을 꿉니다. 안그래도 아버지가 요셉만 좋아해서 열불이 나는데 불난데 기름을 붓습니다. 또 다시 꿈을 꾸는데 이번에는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자신에게 절하는 꿈을 꿉니다. 요셉이 철부지였던지 자기만 그 꿈을 알고 있으면 되었는데 그 꿈을 형제들에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창세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