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목자시니(시편 23편) “나의 목자시니..” 시편 23편 자기 농장에 만족하지 못하는 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농부는 농장 안 호수를 늘 관리해야 하는데 대해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풀밭을 초토화시키는 살찐 젖소들도 이만저만한 골칫거리가 아니었습니다. 농부는 울타리를 치고 가축을 먹이는 일이 지긋지긋했습니다. 농부는 마침내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전화를 걸어 농장을 매물로 내놓았습니다. 며칠 후 중개업자가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그러면서 광고문을 확인해달라며 읽어주었습니다. 이상적인 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농장을 표현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 굽이굽이 이어진 언덕이며 보드라운 목초가 쫙 깔린 곳, 깨끗한 호수로부터 자양분이 들어오고 가축은 무럭무럭 자라는 축복의 땅..’ 광고문을 듣고 있던 농부가 말했습니다. ‘마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