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마대 요셉의 용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리마대 요셉의 용기(마태복음 27장) 아리마대 요셉의 용기 마태복음 27장 57절 ~ 66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성금요일 날 날이 저물 때에 한 사람이 왔습니다. 그는 아리마대 지역 출신의 요셉이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부자였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도 예수님의 제자였습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이 아리마대 요셉에 관해서 좀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9장 38절입니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제자나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은휘하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더러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여기보면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님의 제자였지만,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은휘했다고 나옵니다. ‘은휘’라는 말의 뜻은 ‘꺼리어 감추거나 숨김’이라는 뜻입니다. 아리마대 출신은 유대지역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