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시편 3편)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시편 3편 1절 ~ 8절 시편은 영혼의 책이요, 찬양이요, 노래요, 시입니다. 그냥 한 번 읽고 넘어갈 책이 아니라, 묵상하고 또 묵상해야할 책이 시편입니다. 시편은 150편이 있지만, 권수로는 5권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학자들은 모세가 지은 모세오경(창,출,레,민,신)을 따라서 권위를 가지고 시편을 구분한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오늘 시편 3편에 위에 써있는 것처럼. 150개 중에 116개만 표제어가 붙어 있습니다. 이 116개 중에 73개만 다윗의 시라고 명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편을 보다 보면, 셀라 라는 문구가 뒤에 따라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는 각 연을 구분해주는 말이기도 하며, 동시에 침묵가운데 말씀을 묵상하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문장의 쉼표처럼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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