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7장 설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기의 소견을 따라(삿 17장) 자기 소견을 따라 사사기 17장 1 ~ 13절 오늘은 사사기 17장 미가 집의 제사장에 관한 말씀입니다. 사사들의 이야기가 나오다가 갑자기 미가에 관한 이야기가 불쑥 나오고 있습니다. 전혀 다른 이야기 같지만, 공통된 한 가지 주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6절 말씀에 나옵니다.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자기 소견을 따라 사는 삶에 중심은 없습니다. 그냥 자기가 믿고 싶은대로 믿고,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미가입니다. 미가가 사는 곳은 에브라임산지입니다. 그 당시에 성소였던 실로는 에브라임 산지에 있었기에 미가가 사는 집 근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미가는 미가 자신의 집에 신당을 만들고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자신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