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2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수님의 마음으로(말라기 2장) 예수님의 마음으로(말라기 2장) 말씀 – 말라기 2장 ① 제사장들에 대한 명령(1~9절) 구약시대의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하는 일이 희생제사를 드리는 일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한 것입니다. 제사장들은 희생제사를 올려드리는 일 뿐만 아니라, 희생제물로 가지고 온 염소나 양, 소를 가져다가 각을 뜨고, 제물로 올릴 것과 버릴 것들을 구분하는 일들을 했습니다. 그 중에 무조건 버릴 것은 바로 희생제물의 똥이었습니다. 냄새나고 가장 지저분한 것의 대명사가 바로 똥입니다. 그런데 그 똥을 제사장들의 얼굴에 바를 것이라고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맡겨준 사명을 잘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택함 받은 백성이라는 특별한 선민의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