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장 묵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엎질러진 물 유다(마태복음 27장) “엎질러진 물 유다” 마태복음 27장 1절 ~ 10절 이번 주간이 고난주간입니다. 마태복음에 나온 십자가 사건과 이야기를 가지고 한 주간동안 주님의 사랑을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은 가룟 유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실 유다 앞에서 베드로는 세발의 피입니다.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격이죠. 베드로의 부인은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았던 가룟 유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유다의 삶은 엎질러진 물과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한 번 엎질러진 물은 주워담을 수가 없습니다.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가 없습니다. 그 모든 행동과 말에 대한 책임은 우리 스스로에게 돌아오는 것입니다. 가룟 유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오늘 말씀을 읽기 전에는 가룟 유다가 정말 부정적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