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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서

긍휼하심을 좇아(디도서 3장 1~7절) 디도서 3장 1절~7절 도널드 매컬로우가 쓴 에 보면 은혜에 관해 이렇게 말합니다. “은혜란 마치 레슬링 경기에서 고전하고 있을 때 심판이 호루라기를 불어 경기 종료를 알리는 것과 같다. 그러고서 심판은 우리가 이겼다는 판정을 내리고 가서 샤워나 하라고 말한다. 씨름도 끝났고, 자존감을 살리겠다고 진짬 흘리던 것도 끝났고, 다른 사람을 이기겠다고 경쟁심에 불타던 것도 끝났다. 은혜란 하나님이 우리 편이기 때문에 우리가 경기를 어떻게 하든 상관없이 우리가 승리자라는 뜻이다.” 그렇습니다. 넘어져도 일어서고, 져도 이기고, 잃어도 찾고, 병들어도 고치고, 망해도 흥하고, 죽어도 다시 사는 것, 거기가 은혜의 현장입니다. 하나님은 상황 반전의 대가이시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은혜는 멋지고 값진 것입니다. 오늘 .. 더보기
신약의 파노라마(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데살로니가 후서를 소개합니다. 1.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를 보내고 몇 달 후 두 번째 편지를 쓰게 되 었습니다. 사도 바울의 편지로 인하여 모든 교인들이 위로와 격려를 받았 지만 종말에 관한 오해로 인하여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리하여 사도 바울 은 데살로니가후서를 통하여 재림에 관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2.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오해는 대체로 세 가지였습 니다. 첫째는 재림을 기다리기 위하여 생업을 포기한 사람들의 문제이며, 둘째는 재림을 고대하며 책임과 의무를 회피하고 무위도식하는 문제, 셋 째는 휴거되지 못할 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성경은 전체적으로 종말과 관련하여 “그리스도의 날”과 “여호와의 날”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 습니다. 전자는 주님이 다시 오실 때 구원받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