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자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도행전 16장 16~25절 설교(기도의 자리) “기도의 자리” 예전에 조선일보 신문에 이런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제목은“딸아..” 병원 앞에서 4시간 무릎꿇고 기도한 엄마..입니다. 소아마비 걸린 15살 딸 아이가 자라면서 이제 수술을 하지 않으면 평생 못걸을 수 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가 마침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은 오후2시30분부터 저녁7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병원앞 CCTV 에는 콘크리트 바닥에서 딸을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잡혔습니다. 수술내내 4시간 동안이나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서 눈물뿌리며 기도하는 그 어머니는 수술이 끝났다는 소식을 듣고도 굳은 다리를 펴지 못하고 한참 뒤에야 일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어머니 리우씨가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딸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