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인의 분량대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각인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창세기 49장) “각인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창세기 49장 13절 ~ 28절 오늘은 새날입니다. 그런데 어제와 과거의 안좋은 감정들을 가슴에 품고 살 때가 있습니다. 괴로운 감정과 해묵은 얼룩들을 얼굴에 그대로 묻힌채 살아가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아침, 새 날을 저와 여러분에게 주셨습니다. 말 그대로 새로운 날이요, 새로운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를 살 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라는 사도 바울의 고백을 다르게 표현하면.. “나는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노라.” 라는 말입니다. 어제의 내가 절망이었다면, 오늘의 나는 희망의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천상병 시인의 ‘아침’ 이란 시로 하루를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천상병 시인) 아침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