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에 대하여

하고 싶은 일은 하지말라고 말려도 하는게 사람이다.

그런데 하기싫은 일을 해야할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것이 순종이다.

자아가 있을 때는 따지고 묻고 판단하기 바쁘다.

그런데 내가 죽고 예수로 산다면 그냥 아멘으로 나아갈뿐이다. 무조건적인 순종.

그런데 중요한 것은 순종을 요구하는 하나님에 관한 믿음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히틀러에 사람에 순종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을 간과할때 사이비 교주가 생겨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을 때 순종도 할수있는 것이다.
무엇때문에 순종하는가? 한 건 고민해 볼 일이다.

이 시대에 하나님은 위한 순종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나부터가 그렇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순종하는 자가 많아질 때 교회가 살아나고, 한국사회가 살아나리라 생각한다.

오늘도 주님께 순종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