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해인 수녀 시 인생 챔피언 2024. 1. 5. 06:40 반응형 주여, 당신의 생애는 그렇게도 철저한 나눔의 생애로 부서졌건만 우리의 날들은 어찌 이리 소유를 위해서만 숨이 차게 바쁜지 시시로 당신 앞에 성찰하게 하소서 아무것도 가져온 것이 없고 아무것도 가져갈 것이 없는 이승의 순례객인 우리가 이기와 탐욕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은 당신께 빌려 받은 것임을 항상 기억하게 하소서 반응형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With us 저작자표시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