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과 예배를 회복한 사람 “셋”
수요 성경공부 (창세기 4:25-26절)
1. “셋”이라는 이름의 뜻과 배경
1) “셋”이라는 이름은 ( 놓다 ), ( 대치하다 ), ( 안정되다 )는 의미를 지닌 히브리어
“쉬트”에서 유래하였습니다.
2) “셋”은 하나님께서 아벨 대신 ( 보상으로 주어진 자 )라는 뜻이다.
3) “아벨 대신에”라는 말씀은 ( 언약 )의 ( 연속성 )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2. 예배를 회복한 사람 “셋”(창4:25-26절)
1) 아담과 하와가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셋이라고 지었는데 그 이름 속에는 그들의
세 가지 ( 신앙고백 )이 담겨 있습니다.
① “다시”라는 말속에 하나님을 향한 ( 신뢰 )가 담겨져 있습니다.
② “셋”이라는 이름 속에는 ( 생명 )의 ( 주권고백 )이 담겨 있습니다.
③ “셋”이라는 이름 속에는 ( 의로움의 승리 )에 대한 ( 확신 )이 담겨 있습니다.
2) 죄를 범한 이후 아담과 하와의 ( 신앙 )이 아들 “셋”에게 전해졌고, 믿음의 ( 계보 )가 이어집니다.
3) 결혼한 “셋”도 아들을 낳았는데 그 이름을 ( 에노스 )라고 지었습니다. 그 이름은
( 병들고 썩은 존재 ), (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 )라는 뜻입니다.
4) 자신의 존재를 발견한 이후에 인간은 비로서 여호와의 ( 이름 )을 불렀습니다.
5)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는 말은 ( 공적예배 )를 드렸다는 뜻입니다. 그들이 비로소
( 구속주 ) 하나님을 향하여 ( 경배 )와 ( 찬양 ), ( 감사 )와 ( 간구 )가 있는
( 예배 )를 ( 회복 )했다는 뜻입니다.
6) 셋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신앙의 가문을 형성했다는 사실은 후손들의 이름을 통하여
확인됩니다.
① “게난”이라는 이름의 뜻은 ( 유익한 사람 )이라는 뜻입니다.
② “마할랄렛”은 ( 하나님의 찬양 )이라는 뜻입니다.
③ “에녹”은 ( 성실한 자 ),“야렛”은 ( 겸손한 자 ), 므두셀라는 ( 성장하는 자 )라는 뜻입니다.
7) 반면에 가인과 그의 자손들은 ( 성 )을 쌓고, ( 무기 )를 개발하여 ( 세속문명 )을 발전 시키므로 ( 폭력 )과 ( 살인 )이라는 열매를 낳게 되었습니다.(창4:23절)
▣ 셋은 ( 인간존재 )의 ( 핵심 )을 간파하여 ( 예배 )를 떠난 인간이 ( 온전한 삶 )에 이를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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