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글들

모티머 J. 애들러의 <독서의 기술>에 나오는 배움의 첫 걸음은..

 

"자연에서나 책에서나 거기에서 무엇인가를 배우려면, 우선 '의문'을 가지는 것이 첫걸음이다."

<독서의 기술> p. 77 중에서..

요즘 독서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아이들에게 고3 때 논술학원 보내주는 것보다 어릴 때 부터 독서 습관을 들이고, 독서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준다면,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게 되는 때가 올 것이다. 그 때는 엄청난 학원비보다 이 한 권의 책이 얼마나 유용한 지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